M&A 통한 연쇄 창업가 속속, "성공적 엑시트 더 활성화돼야"네이버ㆍ카카오 처럼 시장 독점우려…美서도 빅테크 인수 부정적
VC·벤처 업계에서는 스타트업 생태계 전반의 M&A가 지금보다 더 활성화돼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IPO가 쉽지 않은 국내 증권 시장에서 M&A가 성공적인 엑시트 전략으로 기능하며, 업계의 선순환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엑시트
스타트업과 스타트업 간 합종연횡 바람에 대해 전문가들 사이에선 인수합병(M&A)을 통한 스타트업 엑시트(투자금 회수)가 실패가 아닌 성공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창업 초기 단계 M&A를 과거 대기업의 대규모 문어발식 확장과 다른 관점에서 봐야 한다는 분석도 나온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기업동향에 따르면 국내 벤처 투자 회수시장에서 M&A를 통한 엑시트
카카오가 내놓은 ‘상생안’ 카드를 놓고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성급하게 나온 ‘땜질식’ 처방이라며 아쉬워하는 목소리가 큰 가운데, 일각에선 나름대로 큰 결단이었던 만큼 구체적인 방안이 나올 때를 기다려보자는 의견도 제시됐다. 또한, 사회적 합의를 이뤄야 한단 제언도 나왔다.
15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카카오가 발표한 상생안을 놓고 의견이 갈린다. 카
카카오를 중심으로 한 빅테크(대형 IT 기업) 규제가 본격화한 가운데 국내 벤처ㆍ스타트업 기업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온라인 플랫폼 산업을 기반으로 성장하던 생태계가 위축될 수 있는 문제가 제기된다.
14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벤처ㆍ스타트업 기업은 카카오를 시작으로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 규제가 시작된 데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다.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 규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투자가 첫 발표한 창업ㆍ벤처 생태계 종합지수가 왜곡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 서초동 소재 한국벤처투자에서 ‘창업ㆍ벤처 생태계 종합지수 발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유효상 숭실대 교수는 “2010년은 글로벌 금융위기가 터진 직후이기 때문에 (경제) 지표가 낮고 2020년은 최고치를 찍었다
기술 개발을 통해 혁신을 도모하는 혁신형 중소기업이 매출과 고용, 연구개발(R&D) 등에서 높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따라서 이들의 양적ㆍ질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체계적인 정책이 마련돼야 한단 제언이 나온다.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이노비즈정책연구원은 6일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중소기업연구원과 ‘이노비즈 혁신 공동세미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이노비즈협회가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중소기업연구원과 함께 ‘이노비즈 혁신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노비즈협회 이노비즈정책연구원은 6일 오후 2시부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노비즈정책연구원은 기술혁신의 중요성과 함께 높아진 이노비즈기업의 위상에 맞는 선제적인 정책개발과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상설화됐다.
이번 세미나 주제는 ‘혁
국내 스타트업의 경쟁력을 키우고 건전한 스타트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성공적인 엑시트(투자금 회수) 기반이 만들어져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따라서 기업공개(IPO) 중심인 현재 엑시트 시장을 인수합병(M&A) 중심으로 전환하고, 주식 시장에 혁신 기업이 쉽게 진입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자금력을 갖춘 대ㆍ중견기업과 스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은 23일 서울시 상공회의소에서 ‘스타트업 생태계 엑시트 활성화 전략연구’ 중간 보고회를 열고 진행 과정을 발표했다.
연구 책임을 맡은 유효상 숭실대학교 교수는 “애플, 구글 등 글로벌 시가총액 상위 7곳이 스타트업에서 시작한 IT·디지털 기업이며 국내에서도 시가총액 상위 10곳 중 3개 기업이 스타트업에서 출발했다”며 “지금은
생활문화기업 LF가 ‘챔피온(Champion)’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LF는 2020년 봄ㆍ여름 시즌부터 미국의 유명 스포츠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챔피온(Champion)’을 국내 시장에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LF는 최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에 있는 챔피온의 모기업 헤인즈 브랜즈(Hanesbrands) 본사에서 챔피온 브랜드의 국내 시장
희한한 시대다. 창업한 지 불과 얼마 되지 않은 기업의 시가총액이 수천 억 원을 넘어서는 일이 예사롭지 않은 시대가 되었다. 한 분야를 파고들어서 수십 년 만에 반듯한 기업을 만들어낸 사람들에겐 놀랍기도 하고 기가 차기도 하는 현상이다. 흥미로운 점은 이처럼 혜성같이 나타나 급성장하는 기업들은 주로 기술에 기반을 두기보다는 사업모델 자체를 개혁해서 자리를
알렉산더 오스터왈더, 예스 피그누어 지음/ 유효상 옮김/ 타임비즈 펴냄/ 1만8000원/ 288쪽
“당신이 만약 새로운 사업계획을 지시 받은 초일류 기업의 관리자라면, 지금 당장 어떤 책을 참고할 것인가? 당신이 창업을 준비한다면 사업성을 검토하고 계획 일체를 수립하기 위해 어떤 책을 볼 것인가?”
이 책은 바로 이런 고민에서 출발했다. 새로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