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가 보건복지부와 법무부가 공동 추진하는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대학은 25일 이번 사업 선정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국내 돌봄 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전국 24개 대학을 지정해 △유학생 모집 △학위과정 운영 △자격 취득 △취업 연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경남정보대는 내년부터 2년
한국-네팔 국제교류협의회는 아이즈커뮤니케이션과 네팔 유학생을 경남지역 대학에 유치하는 것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날 오후 1시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에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MOU 체결로 양 기관은 △경남지역대학에 진학 의향을 가진 네팔 유학생 모집부터 지역 정착까지 다양한 지원 제공 △양국 지자
영어 요구 수준 상향 및 ‘취업 목적’ 유학생 단속 강화 방문 비자에 ‘추가 체류 금지’ 조건 더할 방침
이민자 급증으로 주택난에 시달리고 있는 호주가 외국인 유학생 비자 규정을 강화한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클레어 오닐 호주 내무부 장관은 성명에서 “우리가 물려받은 망가진 시스템을 고치기 위한 이민 정책을 실행하는 동시에 이민자 수를
한신대와 수원대 등 20개 대학이 지난해 학위과정 비자발급 제한 대학으로 지정돼, 1년 동안 외국인 유학생 모집이 제한된다.
교육부와 법무부는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및 유학생 유치·관리 실태조사’ 결과를 7일 발표했다.
교육부와 법무부는 외국인 유학생 불법체류 문제에 대응하고, 대학의 국제화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해당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서울 학생들이 전남·전북·강원 지역에서 자연 친화적 생태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농촌유학 프로그램이 내년 1학기 참여 학생을 모집한다.
서울시교육청은 4~11일 2024학년도 1학기 농촌유학 신규 참여 학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농촌유학은 서울에 재학 중인 (공립)초 1~6학년과 중학교 1~2학년 학생이 대상이다. 유학 기간은 6개월 또는 1년으로
외국인 유학생 불법체류자가 지난 5년 새 4배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학령인구 감소로 신입생 유치난과 등록금 동결 등으로 재정 상황이 악화된 국내 대학들이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무분별하게 뛰어들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14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국에 입국하기 위해
대교의 중국어 전문교육 브랜드 차이홍은 지난 14일 중국 최고 명문대학교 ‘칭화대학교‘ 학생 모집처 주임, 부주임과 미술학원 부원장이 방문해 특강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대교타워 아이레벨홀에서 진행된 이번 특강은 차이홍과 칭화대학교의 문화 및 입시 교류 활성화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중국 명문대학교 진학을 계획하는 약 250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12명의 대학생들을 선발해 영국 대학 해양플랜트 학위과정 유학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영국 뉴캐슬 대학과 스트라스클라이드 대학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시간 내에 해양플랜트 분야의 고급 설계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KIAT와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KOSHIPA)는 지난 7일 제1기 유학생 발대식
종합교육기업 정상제이엘에스 오프라인 사업부문 정상어학원은 유학센터를 통해 미국 시애틀, 캐나다 밴쿠버 현지에서 진행되는 3개월 과정의 조기유학과정 참가자를 오는 28일까지 각 1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4월 조기유학코스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미국 시애틀의 사립학교와 캐나다 밴쿠버의 공립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