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은 국내 여성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인 ‘유방암’ 치료에 게임을 활용한 다학제 통합진료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중앙대학교병원 암센터 유방암클리닉은 유방외과 김민균 교수, 혈액종양내과 김희준 교수, 정신건강의학과 김선미 교수 등 여의사 3인방 중심으로 유방보존수술에서부터 모바일 게임을 활용한 효과적인 항암치료뿐만 아니라 멘탈케어까지 책임지
에이티젠의 암 진단 키트인 'NK뷰키트'가 대장암에 이어 전립선암까지 활용 가능성을 엿보게 했다.
에이티젠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병원과 콜로라도대학병원에서 진행 중인 NK뷰키트를 이용한 전립선암 진단 임상시험에서 높은 특이도와 우수한 민감도를 나타냈다고 1일 밝혔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병원의 닐 플래슈너 박사(Dr. Neil Fleshner)팀이
에이티젠의 NK뷰키트가 전립선암에서도 우수한 진단 능력을 나타내며, 기존 진단법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이티젠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병원과 콜로라도대학병원에서 진행 중인 NK뷰키트를 이용한 전립선암 진단 임상시험에서 높은 특이도와 우수한 민감도를 나타냈다고 1일 밝혔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병원의 닐 플래슈너 박사팀이 진행
혈액 내에서 암세포 만을 검출해낼 수 있는 마이크로칩이 개발됐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은 15일 유방암클리닉 김승일 교수와 연세대학교 기계공학부 바이오 칩 연구실 정효일 교수팀이 2년 간의 공동 연구를 통해 전신 전이가 없는 조기 암환자의 혈액에서도 암세포가 순환하고 있다는 사실 확인과 함께 순환 종양세포(암세포)를 검출하는 마이크로칩을 개발하는데 성공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