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생명과학(Dongkook Lifescience)은 10일 우크라이나 헬스케어 유통기업인 아메트린FK(Ametrin FK)와 조영제 ‘메디레이(Mediray)’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계약은 지난달 말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국제 제약∙바이오 박람회(CPHI Worldwide 2025) 행사현장에서 체결됐다. 계약에 따라 동국생
동국생명과학이 우크라이나 전문 헬스케어 유통기업인 Ametrin FK와 조영제 제품 메디레이(Mediray)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CPHI 월드와이드 행사 현장에서 이뤄졌다. 동국생명과학은 메디레이를 Ametrin FK에 총 3년 동안 연간 최대 100억 원 규모로 공
루닛이 유럽 의료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루닛은 프랑스 최대 규모의 원격영상의학 협동 네트워크인 ‘텔레디악(TeleDiag)’, 포르투갈의 비영리 단체 ‘포르투갈 암 퇴치 연맹(LPCC)’ 중부센터와 인공지능(AI)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루닛은 텔레디악과 흉부 엑스레이 AI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CXR' 공
코어라인소프트가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되는 2024년 유럽 영상의학회에 참석해 유럽 시장확대에 나선다.
코어라인소프트는 2024 ECR (European Congress of Radiology, ECR)에서 AVIEW 전 제품을 시연하고, 제품 활용 사례와 최신 연구 동향 등을 공유한다고 16일 밝혔다. ECR은 전 세계
◇JW홀딩스, ‘췌장암 조기진단 기술’ 美 특허 취득 = JW홀딩스는 미국특허청(USPTO)으로부터 간단한 혈액검사만으로 췌장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세계 최초 ‘다중 바이오마커 진단키트’ 원천기술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기술은 췌장암 초기와 말기 환자에서 각각 발현되는 물질을 동시에 활용해 암의 진행 단계별 검사가 가능한 혁신
셀트리온이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 '램시마SC'를 전세계 최초로 독일에 출시했다. 램시마SC는 출시 직후 직접판매 시스템을 통해 첫 처방까지 이뤄지며 유럽시장 공략을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8일 "램시마SC를 이달 독일에 론칭했으며, 환자 처방전을 통해 구매를 요청한 약국에 램시마SC를 첫 납품하며 첫 처방이 이뤄졌다"고 발표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판매하는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 프라임시밀러 ‘램시마SC’가 세계 최초로 독일에서 처방이 이뤄졌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이달 램시마SC를 독일에 출시했으며, 이후 환자 처방전을 통해 구매를 요청해온 약국에 납품해 첫 처방이 이뤄졌다고 18일 밝혔다. 독일을 기점으로 유럽 TNF-α 치료제 시장 선점에 본격적으로 나설 전망이다.
출시
대대적인 EU 기금 지원으로 적극적인 의료 인프라 개선사업을 추진 중인 동유럽의료기기 시장이 부상하고 있다.
코트라는 최근 발간한 ‘동유럽 의료기기 시장동향과 진출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 기업이 경쟁력을 보유한 IT·전자진단기기와 치과용 재료 수출이 유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동유럽 의료기기 시장은 공공분야의 비중이 크다. 새로운
3D 디스플레이 전문업체 잘만테크는 자사의 3D 필터를 장착한 검안용 3D LCD 차트시스템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FDA 승인은 국내 시력차트시스템 전문업체인 뷰엠테크놀로지의 3D LCD 차트시스템에 관한 FDA 승인을 신청한 지, 1년여 만에 정식 승인됐다.
이번에 FDA 승인을 통과한 3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