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수미(75·본명 김영옥)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고인의 빈소에는 마지막 인사를 전하려는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장례 2일째인 26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는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 하기 위해 찾은 동료들과 연예계 관계자들로 북적였다.
조문을 마치고 나온 김민종은 “안타깝다. 같이 촬영도 많이 했고,
방송인 홍석천이 故 김수미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25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수미 선생님께 많은 칭찬 위로받았었는데 이렇게 갑자기 떠나가신 게 믿기지 않는다”라며 고인을 애도했다.
이어 홍석천은 “오랫동안 건강하게 웃음 주실 거라 하셨는데 참 슬프다. 벌써 그 찰진 욕이 그리워진다”라며 “나태해지려 할 때마다 정신 차리게 해주셨
배우 전인화가 아들 지상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전인화가 출연해 ‘슈퍼밴드’에서 활약한 아들 지상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전인화 유동근 부부의 막내아들 유지상은 지난해 4월 방송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밴드’에 출연했다. 당시 유지상은 자신의 부모님에 대해 철저히 숨긴 채 방송에 출연했으며
JTBC 예능 프로그램 '슈퍼밴드' 출연자 디폴(본명 김홍주)이 중견배우 박순천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29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슈퍼밴드'에서 창의적인 음악을 선보이며 시청자들로부터 "보물"이라는 극찬을 받고 있는 미디어 아티스트 디폴은 박순천의 맏아들로 밝혀졌다.
한 방송관계자는 해당 매체에 "남다른 예술성을 발휘하는 음악
◇ '슈퍼밴드' 지상, 유동근♥전인화 아들
'슈퍼밴드' 지상(본명.유지상)이 유동근, 전인화 부부의 아들이 맞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동근·전인화의 소속사 이매진아시아은 22일 "지상이 유동근·전인화 부부의 아들이 맞다"라며 "우리 회사 소속은 아니기 때문에 우리 쪽에선 전혀 몰랐다"라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지상이 유동근, 전인화의 둘째 아
'슈퍼밴드' 지상(본명.유지상)이 유동근, 전인화 부부의 아들이 맞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동근·전인화의 소속사 이매진아시아은 22일 "지상이 유동근·전인화 부부의 아들이 맞다"라며 "우리 회사 소속은 아니기 때문에 우리 쪽에선 전혀 몰랐다"라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지상이 유동근, 전인화의 둘째 아들이라고 보도하며, 지상이 '슈퍼밴드'
◇ 송중기♥송혜교 결혼, 턱시도·웨딩드레스는 '디올'
송중기 송혜교가 결혼식에서 선보인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는 같은 브랜드로 알려졌다. 31일 한 언론 매체는 송중기 송혜교가 디올 옴므의 턱시도-디올 오뜨꾸뛰르 웨딩드레스를 착용했다고 전했다. 송혜교가 입은 크리스찬 디올 오뜨꾸뛰르 웨딩드레스는 앞서 안젤라 베이비, 미란다 커 등이 착용해 화제가
한류 스타 부부로 거듭난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의 결혼식이 진행된 31일(오늘), 김희선, 이미연, 박보검, 장쯔이, 최지우, 유아인, 김지원 등 스타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해 KBS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만난 송중기와 송혜교는 2년간 열애 끝에 이날 오후 4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세기의 결혼식이
방송인 겸 배우 정이랑이 이매진아시아와 손잡았다.
30일 이매진아시아는 "다수의 작품에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가고 있는 정이랑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연기, 예능 등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 소화가 가능한 정이랑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배우다. 정이랑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
이매진아시아가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이 18억66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적자 폭이 162.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4억9700만원으로 57.8% 감소했고, 당기 순손실도 22억5000만원으로 적자 전환됐다.
이매진아시아는 연예매니지먼트와 영화와 방송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지난해 5월 2
2분기에 대한 기대감과 실망감이 명암을 갈랐다.
11일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11.73포인트(1.83%) 하락한 628.34로 마감했다. 북한의 도발과 미국의 강경 대응 예고 등 지정학적 리스크로 3일째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오락, 문화 업종 역시 6.35포인트(1.53%) 하락한 409.26을 기록했다.
엔터 관련주 중 가장 하락폭이 큰 종
이매진아시아가 신주인수권행사가액 조정 공시 후 큰 폭의 변동을 보이고 있다.
20일 오후 2시 20분 현재 이매진아시아는 전일 대비 2.48%(40원) 오른 16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매진아시아 주식은 1830원까지 치솟으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줬지만, 차츰 주가가 떨어지면서 2-3%대 상승선에서 숨고르기를 하고 있다.
이매진아시아는
이매진아시아 주가가 전일 대비 4.09% 하락했다.
이매진아시아는 12일 176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는 전일 대비 75원 하락한 수치로, 시가 총액은 1억 원 가량 감소했다.
이날 이매진아시아는 1855원까지 치솟았지만 차츰 내림세를 나타내며 1740원까지 떨어졌다.
한편, 이매진아시아에는 유동근 전인화 오연서 류화영 김윤혜 나혜미 이일화 등
배우 이선빈, 진지희, 윤서 등이 전속계약 위반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휩싸였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매진아시아 측은 지난 3월 27일 이선빈, 진지희, 윤서와 변종은 전 대표을 상대로 손해배상 및 연예활동금지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청구 금액은 18억 원에 달한다.
이에 이매진아시아 측은 "당시 유망한 신예였던 이들은 회사와 계약기간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458억원으로 전년 대비 18.4% 성장을 기록한 이매진아시아(구 웰메이드예당)는 유동근, 전인화 등 중견 배우와 한류스타 오연서, 걸그룹 걸스데이 등을 필두로 매니지먼트부문에서 높은 매출을 올렸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매진아시아의 소속 배우 중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배우는 전인화와 오연서이다. 전인화는 지난 2월 종영한 M
청호컴넷이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체 웰메이드예당을 인수했다. 향후 중국 콘텐츠 시장공략을 위한 한류콘텐츠 유통사업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청호컴넷은 지난 28일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체 웰메이드예당의 지분 151만5774주(8.9%)를 17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웰메이드예당은 현재 유동근, 전인화, 박상면 등 중견배
배우 지성이 ‘2015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가운데 아내 이보영의 대상 수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성은 30일 열린 2015 ‘MBC연기대상’에서 ‘킬미 힐미’로 대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에 그의 아내인 배우 이보영의 대상 수상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보영은 지난 2013년 SBS연기대상에서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배우 전인화가 ‘힐링캠프’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보톡스 시술을 받았던 경험을 언급한 방송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전인화는 2011년 1월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 보톡스를 주기적으로 맞는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전인화는 “주기적으로는 아니고 과거에는 맞았다”며 “보톡스가 처음 나왔을 때는 배우 입장에서 호기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