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에는 유도 개인전 첫날 24일에 60kg급의 이하림이 은메달, 안바울(66kg급)과 정예린(52kg급))이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튿날에는 81kg급에 출전한 이준환이 은메달을, 박은송(57kg)과 김지정(63kg)이 각각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그렇게 한국 유도 대표팀은 개인전에서 노골드에 그치는 듯했으나 김하윤이 금빛 사냥에 성공하며 자존심을 챙길 수 있었다.
이제...
겨우 자리에 선 한희주는 문성희와 짧은 악수를 나누고 돌아섰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유도에서 남북전은 두 번째였다. 남자 66kg급의 안바울은 앞서 24일 16강전에서 북한의 리금성을 연장 접전 끝에 절반으로 제압하고 승리했다. 하지만 4강전에서 일본의 다나카 료마에게 져 아시안게임 2연패는 불발됐다.
안바울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유도 금메달리스트다.
이날 경기는 지난 대회 이후 5년 만에 성사된 첫 남북 대결이라 눈길을 끌었다.
안바울은 리금성과 정규 시간에 승부를 가리지 못해 연장에 돌입했다. 그는 연장전 1분 47초에 업어치기를 시도하다 상대 발을 걸어 넘어뜨리는 안뒤축감아치기로 절반을 얻어내 승리를 따냈다.
안바울은 심판 판정을...
유도 대표팀 안바울(남양주시청)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안바울은 24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샤오산 린푸 체육관에서 열린 항저우아시안게임 유도 남자 66㎏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오비드 제보프(타지키스탄)를 업어치기 절반승으로 꺾었다.
경기 시작 1분 7초에 지도 한 개씩을 주고받았고, 곧바로 업어치기를 성공해 절반을 얻으며 경기를...
여자 52㎏ 이하급의 정예린(대한유도회)은 동메달 결정전에서 갈리야 턴바예바(카자흐스탄)를 상대로 허벅다리 걸기로 절반승을 따내며 동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남자 66kg급의 안바울(남양주시청)은 안바울은 다나카 료마(일본)과 준결승 당시 접전 끝에 골든스코어(연장)까지 갔지만, 지도 3개를 받으면서 반칙패 했다. 이어진 동메달 결정전에서는 오비드 제보프...
한국 유도 간판 안바울(남양주시청)이 다소 아쉬운 판정으로 패했다.
24일 중국 상하이 샤오산 린푸 체육관에서 열린 유도 남자 66㎏ 이하급 준결승에서 안바울은 다나카 료마(일본)와 연장까지 가는 혈전을 펼쳤지만 반칙패 했다.
앞서 안바울은 16강전에서 북한의 리금성을, 8강전서 키르기스스탄의 이베크 올루를 재치고 4강에 올랐으나, 아쉽게 패했다. 두 경기...
또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광주광역시청)도 이날 오후 9시께 자유형 남자 100m에서 판잔러(중국)와 우승을 놓고 다툰다.
유도에서도 남자 60kg급 이하림, 66kg급 안바울도 메달 도전에 나선다.
지난해 세계선수권 개인과 단체전을 석권한 펜싱 여자 에페의 송세라(부산광역시청)도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힌다.
또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광주광역시청)도 이날 오후 9시께 자유형 남자 100m에서 판잔러(중국)와 우승을 놓고 다툰다.
유도에서도 남자 60kg급 이하림, 66kg급 안바울도 메달 도전에 나선다.
지난해 세계선수권 개인과 단체전을 석권한 펜싱 여자 에페의 송세라(부산광역시청)도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힌다.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강채영·장민희·안산 선수와 유도 남자 66kg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안바울 선수에게 축전을 보냈다.
문 대통령은 이날 SNS를 통해 공개한 축전에서 올림픽 양궁 여자단체전 9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선수들에게 "정상의 자리를 지켜내며 대한민국 양궁의 저력을 보여줬다"고...
유도 남자 66㎏급 안바울(남양주시청)은 25일 열린 4강에서 바자 마르그벨라슈빌리(조지아)에게 연장전 절반패를 당했으나 동메달 결정전에서 마누엘 롬바르도(이탈리아)를 업어치기 한판으로 제압,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은메달에 이어 2회 연속 메달을 획득했다.
아쉽게도 태권도에서는 메달 소식이 들려오지 않았다. 남자 68㎏급에 출전한 이대훈...
이와 관련, 대한유도회는 안바울의 진천선수촌 퇴촌을 결정했다. 대한유도회는 안바울의 병역특례 봉사활동 서류 조작 보도와 관련해 즉시 대표팀에서 퇴촌하고 오사카 그랜드슬램 파견 제외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대한유도회는 "이번 건과 관련한 징계는 스포츠공정위원회를 통해 추가적인 자료조사와 병무청 및 문체부의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유도 남자 66kg급에선 안바울이 결승에서 만난 일본의 호시로 마루야마를 상대로 경기 시작 50초 만에 업어치기 한판으로 승리했다.
여자 52kg급에 출전한 박다솔은 은메달, 남자 60kg급에 출전한 이하림은 동메달을 획득하며 이날 출전한 유도 4체급의 모든 선수가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올렸다.
한국 사이클 국가대표 박상훈은 남자 개인추발에서 아시아...
한국 유도 안바울(24)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유도 남자 66㎏급 결승에서 안바울이 일본의 호시로 마루야마를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안바울은 경기 시작 50초 만에 한판 판정을 받았다. 기회를 엿보던 안바울은 일본의 호시로 마루야마 몸 안을 비집고 들어가...
이날 한국 유도의 간판 안바울과 정보경을 비롯해 이하림과 박다솔이 경기에 출전한다.
[2018 아시안게임 오늘의 한국 주요 경기 일정](29일 한국시간)
-축구 남자 준결승 한국-베트남 (오후 6시)
-유도 여자 48㎏·52㎏급, 남자 60㎏·66㎏급 (오전 11시)
-배구 여자 8강 한국-인도네시아 (오후 6시 30분)
-하키 여자 4강 한국-일본 (오후 7시 30분)
역대 최강의 전력을 구축했다며 금메달 획득에 자신감을 보였던 유도 대표팀은 여자 48kg급의 정보경(25·안산시청)과 남자 66kg급의 안바울(23·남양주시청)이 은메달 2개, 남자 90kg급의 곽동한(24·하이원)이 동메달 하나를 따는 것에 그쳤다.
전통적인 효자 종목으로 불리던 유도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이후 16년 만에 노골드의 수모를 당하면서 씁쓸하게 리우...
유도 역시 남자 60㎏급 김원진, 66㎏급 안바울, 73㎏급 안창림 등 가운데 금메달이 1개 이상 나올 것으로 예상했지만, 은메달 1개를 따는데 그쳤다.
펜싱은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따내며 '효자 종목'으로 떠올랐으나 이번 대회에서는 아직 메달 소식이 없다.
남은 대회 기간 우리나라가 금메달을 기대하는 종목은 양궁과...
남자 유도 66kg급에서 은메달을 딴 안바울(22·남양주시청) 선수가 이번 올림픽의 아쉬움을 딛고 2020년 도쿄올림픽을 바라본다.
안바울은 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코리아 하우스에서 열린 메달리스트 기자회견에서 “리우와 도쿄에서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하는 게 인생 목표였다”면서 “4년 뒤 도쿄에서는 꼭 금메달을 따겠다”고 말했다.
안바울은...
올림픽 유도 국가대표팀 안창림 선수가 금메달 사냥을 노리고 있다. 전날 아깝게 금메달을 놓친 안바울의 아쉬움을 털어줄지 기대된다.
안창림은 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제2경기장에서 열리는 2016년 리우 올림픽 남자 유도 73kg급에 출전한다. 이원희 이후 금메달을 획득하지 못한 체급이어서 안창림에 거는 기대가 큰 상황이다.
안창림은...
유도 안바울 선수는 천적 에비누마 마사시(일본)를 물리치고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기보배ㆍ장혜진ㆍ최미선을 앞세운 여자 양궁 대표팀은 ‘올림픽 8연패’라는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피지에 8-0으로 압승한 축구대표팀도 독일과 3-3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8강 진출에 한 발짝 다가섰죠.
선수들의 메달 획득 소식이 전해질 때마다 주식 시장에서도 함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