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본점 식품관이 이달 22일 프리미엄 식품관 ‘신세계 푸드마켓’으로 재탄생한다.
‘글로벌 푸드 데스티네이션’을 표방하는 신세계 푸드마켓은 신선한 식재료는 물론 우리 전통식품부터 글로벌 프리미엄 디저트와 그로서리, 유명 맛집까지 국내외 미식을 모은 식문화 공간으로 문을 연다.
이번 그랜드 오픈에는 지난 6월과 7월에 먼저 선보인 고메스트리트와 프리미엄
신세계백화점은 본점 푸드마켓 리뉴얼 2탄으로 기존 ‘디저트ㆍ그로서리 존’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스위트&기프트 존’을 23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다음달 말에 전체를 리뉴얼 오픈할 예정인 본점 푸드마켓은 오픈 9년만에 새단장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하는 스위트&기프트 존은 글로벌 브랜드와 한국 전통의 맛을 조화시킨 퓨전 식문화 공간을 테마로 했
중국 알리바바그룹은 전 미국 재무부 고위 관리를 영입했다고 마켓워치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알리바바는 이날 성명을 통해 헨리 폴슨 전 재무장관의 비서실장을 지낸 존 윌킨슨을 선임 부사장 및 국제관계부문 책임자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윌킨슨은 펩시코의 커뮤니케이션 담당 부사장직을 역임한 인물이다.
업계에서는 알리바바의 윌킨슨 영입을 두고 미국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