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IBK 카드앱에서 고객 참여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부 캠페인 ‘Give(기부) LOVE’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고객이 카드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위기 가정 아동, 자립준비 청년, 결식 아동 식사 지원 등 다양한 기부 사업 중 선호하는 분야에 ‘하트’를 눌러 투표하면 누적된 하트 수
세제·상생지수 혜택 넘어 ‘ESG 대표 사례’…인제군 특산품 패키지 리뉴얼로 판로 확대구호물품·농촌사랑상품권 12억 원 규모 집행…2018년부터 꾸준히 기금 출연
롯데그룹이 농어촌 재난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간 상생협력의 대표사례로 떠오르고 있다. 2018년부터 13개 계열사가 농어촌상생협력기금에 출연해온 가운데 산불·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피해
이랜드복지재단이 ‘SOS위고봉사단’ 3기 발대식을 열고,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100여 명의 봉사단원들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새 출발을 알렸다고 22일 밝혔다.
발대식은 전날 21일 서울 강서구 이랜드글로벌R&D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번 발대식은 단순한 출범식을 넘어, 복지 사각지대를 직접 찾아내고 돌보는 봉사단의 정체성과 역할을 재확
임직원 모금 불우이웃돕기 성금 중 3500만 원 초록우산 전달광복 80주년 맞아 재한 고려인부모·조부모 부양 ‘가족돌봄아동’ 지원
고려아연이 ‘고려인 가족돌봄아동 지원사업’을 위한 후원금 3500만 원을 초록우산에 전달했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재한 고려인’ 후손 중에서도 부모·조부모를 돌보는 ‘가족돌봄아동’을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
대한암협회가 암 환자와 가족이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찾고, 지원을 신청할 수 있도록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유한재단과 함께하는 ‘암중모색 캠페인 시즌2’의 캠페인·지원·교육 정보가 한눈에 정리되고, 환자·가족의 참여 창구가 대폭 확대됐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협회의 캠페인과 지원사업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고 바로
2025 편집인협회 생명존중 미디어 포럼 개최“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필요”
부모가 자녀를 살해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하는 ‘자녀 살해 후 자살 사건’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아동학대 범죄로 규정하고 피해 아동에 대한 보호와 지원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가해자 중심의 온정주의적 시각에서 벗어나 피해 아동을 중심에 둔 인식
빙그레가 대한적십자사에서 주최하는 2025년 RCY 전국캠프를 후원한다고 6일 밝혔다.
RCY 전국캠프는 매년 8월 대한적십자사에서 개최하는 전국 단위 행사다. 올해는 대한적십자사 창립 120주년을 맞아 ‘함께한 120년, 함께할 RCY’라는 슬로건으로 6~8일 2박 3일간 울산대학교 및 울산 일대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RCY 단원 및
패션그룹 세정그룹과 사회복지법인 세정나눔재단은 올해 상반기 총 7억 원 규모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세정그룹은 2011년 국내 패션업계 최초로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세정나눔재단’을 중심으로 상생을 중시하는 기업 이념과 박순호 회장의 나눔 철학에 기반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이달 23일 고양시, 24일 시흥시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고양시 백석업무빌딩과 시흥시 가족센터에서 진행되며 지역 주민들의 고충을 듣고 복지 및 법률 상담을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 조사관과 협업기관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민원을 상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
국민권익위원회는 16일 경남 창원시, 17일 창녕군, 18일 경북 상주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을 통해 소상공인과 지역 주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고 경영 상담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행사에서는 국민권익위 조사관과 협업 기관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민원을 상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순회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도 참여
이랜드재단은 프리미엄 회전초밥 브랜드 미카도스시와 소외 청소년을 위한 식사 지원 캠페인 '행복을 나누는 식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랜드재단은 8일 서울 송파구 올바른에프앤비 본사에서 미카도스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가정 밖 청소년, 자립준비청년, 다문화 배경의 청소년 등 외식 기회에서 소외된 미래세대를 위한 정서적 돌봄 지원에 힘을 모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의 부인 설난영 여사는 24일 "김문수 후보는 청렴결백을 넘어서 돈을 무서워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설 여사는 이날 SBS를 통해 방영된 김 후보 찬조 연설에서 "저희는 법인카드와 관용차 사용 등 규정을 엄격하게 지켰다. 조금이라도 오해를 살 일은 절대로 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설 여사는 "많은
대한암협회와 유한재단은 암 환자 가정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암(癌)중모색 캠페인 시즌2’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암중모색 캠페인은 대한암협회가 암 환자들이 겪는 경제적 및 심리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치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한 대국민 암 퇴치 운동이다. 올해 캠페인은 기존 암 환자 중심 사업에서 나아가 환자와 가족에 대한 통합 지원 프로
빙그레는 김호연 빙그레 회장과 배우자인 김미 백범김구기념관장 부부가 대한적십자사에서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받았다. 또한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Red Cross Honors Club)’에도 가입했다.
12일 빙그레에 따르면,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9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김호연 회장 부부에게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대
이랜드그룹은 경북 지역 산불 피해로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정을 돕기 위해 총 8억5000만 원 규모의 지원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랜드그룹은 이번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그룹 보유 브랜드를 통한 물품 기부와 모금 캠페인을 병행했다. 1차와 2차에 걸쳐 스파오, 뉴발란스, 뉴발란스키즈 등 주요 브랜드를 통해 총 7억3000만 원 상당의 의류 및 생활
서울 성동구가 관내 어르신과 건강 취약계층 가정으로 직접 방문해 진료하는 ‘효사랑 건강주치의 사업’의 확대 운영을 통해 의료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고 2일 밝혔다.
구는 2017년부터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과 저소득, 장애인, 돌봄 위기 가정 등 건강 취약계층을 전담 주치의와 마을 간호사가 직접 찾아가서 진료하는 ‘효사랑 건강주치의’
교보증권은 지역사회 공감을 통한 나눔의 가치 확산을 위해 서울 여의도 본사 1층에 '기부 키오스크(무인 단말기)'를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기부 키오스크’는 새로운 기부트렌드를 반영해 자발적 기부문화를 정착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사원증 태그로 기부가 이뤄지는 방식이며 횟수 제한 없이 최소 3000원부터 최대 5만 원까지 자유롭게
한국가스공사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 가정을 위해 여타 기관 및 협회와 가구당 150만 원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20일 국민권익위원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및 3개 공공기관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공공기관들은 약 1억2000만 원을 사회복지협의회에 맡겼다.
국민권익위원회가 공공기관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나선다.
권익위는 20일 5개 공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위기가정을 지원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긴급 생계비를 기존 100만 원에서 150만 원으로 인상하고 지원금 사용 범위를 넓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금융감독원은 22개 금융회사와 함께 '아름다운 나눔' 성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공동으로 모금한 성금 15억9500만 원을 구세군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아름다운 나눔은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해 14년째 이어지고 있는 금융권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에도 각 참여기관이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모금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결과, 역대 최고 모금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