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신중년층의 생애 전환을 돕기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 결실을 맺었다.
'부산을 대표하는 커뮤니티 칼리지'경남정보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난 20일 ‘제3기 50+ 생애재설계대학’ 수료식을 열고 올해 과정 수료생 48명을 배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시가 만 50세 이상 신중년 세대의 사회 참여 확대와 안정적 노후 준비를 지원하
서초구 방배동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김 모씨(42세, 남)은 최근 업종 전환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 카페를 창업한 3년 사이 주변에 다른 카페가 2곳이나 생겨버린 것이다. 끝을 알 수 없는 경기 불황에 경쟁까지 과열되는 상황. 매출이 이미 뚝뚝 떨어져버리기 시작해 다른 대안을 찾는 것이 불가피해졌다.
김 씨가 주목한 것은 최근 젊은 층은 물론 중년 이상
봄을 재촉하는 꽃샘추위도 어느덧 자취를 감추었다. 한층 얇아진 옷가지, 가로변 카페 테라스에서 브런치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비로소 완연해진 봄의 정취를 느끼게 된다.
길거리에 더욱 늘어난 인파만큼 봄은 본격적인 창업 성수기가 시작되는 시즌이기도 하다.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위해 예비창업자들의 발길이 더욱 분주해지는 계절. 여전히 마땅한 사업 아이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