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1일 오후 시청 대강당에서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대표 프로그램인 '영어랑 놀자' 상반기 성과 공유 발표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프로그램 참가 아동과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성과를 함께 나눴다.
'쇼 앤드 텔(SHOW&TELL)'을 주제로 진행된 무대에서는 참여 어린이들이 직접 꾸민 공연이 이어졌다. 시 소통캐릭터 ‘부기’와
서울 송파구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원어민 영어교실’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구의 학생 수는 6만7000여 명으로 서울 자치구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취학 전 7세 아동의 영어교육은 대다수가 사교육에 의존할 수밖에 상황이다. 이번 원어민 영어교실 사업은 구가 직접 시행함에 따라 학부모에게 별도의 교육비 부담은 없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어린이날을 맞아 'LH 행복꿈터' 아동 1330명에게 'Eat, Play, Study' 키트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LH 행복꿈터는 LH 임대아파트 내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거주 아동들에게 교육, 문화체험 등 종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아동센터다. 현재 전국 43개 단지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어린이키트는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LH 서울지역본부에서 사단법인 국제한국입양인봉사회(InKAS)와 ‘저소득층 자녀 대상 원어민 영어 교육 사업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LH와 InKAS는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무료 원어민 영어교육을 제공하는 ‘LH 꿈자람 원어민 영어 아카데미’를 시범 운
농어촌유학 시범사업 대상 마을에 지역별로 3000~5000만원상당의 유학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농식품부는 18일 농어촌 유학 활성화를 위한 시범사업 대상지역으로 충북 단양군 한드미마을, 경북 경주시 서면 도리마을 유학센터, 강원도 양양군 철딱서니학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올해 사업계획서에 대한 서면평가와 현지실사를 거쳐 당초 계획
인터넷전화 옥션 스카이프(www.skype.co.kr)가 소프트폰 프로그램 ‘스카이프 4.1버전’을 통해 ‘화면공유’ 등 업그레이드된 기능 선보였다.
23일 스카이프에 따르면 스카이프 4.1 버전을 이용 후 소감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PoV 웹캠과 스카이프 30분 무료통화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10일까지 실시한다.
스카이프 4.1버전’은
사교육비 절감을 위한 정부의 다양한 정책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높은 교육비 지출에 학부모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사교육비 절감 효과를 위한 교육커뮤니티 시설이 아파트에도 도입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교육물가 상승률은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2.5%)의 2배가 넘는 6%대 상승률을 보여 학부모들의 부담을 크게
PCA생명은 운영중인 ‘PCA 잉글리시 어드벤처(English Adventure)’가 1주년을 맞아 2008년에도 전국을 돌며 영어교실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PCA 잉글리시 어드벤처’는 지역 사회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영어 학습 체험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PCA생명이 교육, 문화, 과학기술 분야에서의 대외협력을 위한 영국정부의 공식
PCA생명은 찾아가는 영어학습 ‘PCA 잉글리시 어드벤처’가 대전교육청의 협력으로 대전 지역의 9개 초등학교에서 총 25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고 18일 밝혔다.
지나 2007년 2월부터 선보인 ‘PCA 잉글리시 어드벤처’는 영국계 보험사인 PCA생명이 교육, 문화, 과학기술에서의 대외협력을 위한 영국정부의 공식기관인 주한영국문화원이 1년여 동안의
PCA생명은 영국정부의 공식기관인 주한영국문화원과 공동협력으로 찾아가는 영어학습공간인 ‘PCA 잉글리시 어드벤처’를 오늘 본격 런칭했다고 27일 밝혔다.
‘PCA 잉글리시 어드벤처’는 PCA생명이 글로벌 시대의 필수 요소인 영어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지역사회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영어 교육을 체계적이고 재미있게 제공하기 위해 영국문화원, SOS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