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환자 배후 진료과 직행 ‘패스트트랙’ 추진…퇴직 교수·전공의 연계도 논의온병원그룹과 협력 확대…11월 3자 진료협약 예정
지역에서 발생한 환자를 지역 안에서 치료하는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울산대학교병원이 군립 울주병원 지원에 나선다. 상급종합병원의 진료 역량을 지역 공공의료기관과 연결해 의료 공백을 줄이겠다는 구상이다. 다만 협력 논의
울주군과 부산 온병원이 내년 6월 개원을 목표로 울주군립병원에 교수급 명의 특진 제도를 본격 도입하며, 은퇴한 국내 대학병원 교수들을 대상으로 참여 의료진 모집에 나섰다.
울산광역시 울주군과 수탁 운영기관인 부산 온병원(병원장 김동헌·전 부산대병원 병원장)은 2026년 6월 1차 개원을 앞두고, 고난도 진료 경험을 가진 은퇴 교수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울주군이 2026년 6월 군립병원 개원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 태세에 돌입했다.
군립병원 수탁운영기관인 온그룹의료재단과 울주군은 29일 군청 비둘기홀에서 '군립병원 개원준비 총괄 TF회의'를 열고 개원 일정과 인력 채용, 진료과 확정 등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윤덕중 울주군 부군수를 비롯해 진병석 기획예산실장, 장래전 보건과장 등 군
울주군립병원이 내년 3월 개원을 앞두고 '지역 의료 공백 해소'와 '전문 진료 접근성 강화'를 두 축으로 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교수급 명의를 초빙한 특진 프로그램을 도입, 군민들이 서울·부산 등 대도시로 원정 진료를 떠나지 않고도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울산광역시 울주군(군수 이순걸)과 수탁운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