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롯데타운 미식관을 강화 중인 롯데백화점이 ‘딘타이펑’, ‘신라제면’을 업계 최초로 유치한다고 6일 밝혔다.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이달 중순 대만 미슐랭 맛집 딘타이펑이 잠실 롯데월드몰 5층에 오픈해 대표 메뉴인 딤섬뿐만 아니라 우육면, 탄탄멘 등 다양한 면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8월에는 경주 황리단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
롯데마트가 '농심 육수대가 우육탕면'을 유통채널 단독으로 출시한다.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 제품은 깊고 진한 소고기 육수에 매콤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국물의 경우 한국인의 입맛을 고려해 고추와 마늘 등의 채소를 활용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최근 중화요리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라 협업 상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대만 타이베이 관광전파국 "한국인도 즐길 스포츠도시 매력 충분"펭수, '타이베이 마스코트' 브라보베어와 만나 춤추며 의기투합 "마스터스대회 관심…참가한다면 달리기ㆍ양궁ㆍ수영 등 자신"
6일 오전 서울 더 플라자호텔 4층 오키드홀. 대만 타이베이 관광전파국 기자간담회장에 난데없이 커다란 펭귄 캐릭터가 등장했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인기 캐릭터 '
집 앞 편의점을 통해 세계 각 국의 유명 요리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GS25는 ‘지구마불 세계여행’과 손잡고 세계 미식 여행 콘셉트로 기획한 간편식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지구마불 세계여행은 여행 전문 크리에이터들이 주사위를 굴려 해외 각국으로 떠나는 여행 예능 프로그램이다. 해외여행 활성화 및 미식 문화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한 것에
롯데백화점이 인천 지역 최대인 새로운 프리미엄 식품관을 열고 ‘백화점 식품 1번지’ 도약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인천점 지하 1층에 1만1500㎡ 규모의 ‘푸드 에비뉴’를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푸드 에비뉴는 고급 식재료 매장과 유명 식음(F&B) 매장이 들어선 프리미엄 식품관으로 약 2년간의 기획, 7개월간의 리뉴얼 끝에 완성됐다.
푸드에비뉴의
세븐일레븐, 미국ㆍ베트남 등 5개국 현지 히트상품 36종 국내서 선봬
롯데 유통군이 각사별 직접 소싱(sourcing: 상품을 기획·발굴 또는 개발해 계약하는 전 과정)을 넘어 ‘공동 소싱’을 확대하며 계열사간 시너지를 높이고 있다. ‘롯데’만의 차별화된 상품으로 수익성 확대를 꾀하는 것이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 롯데슈퍼와 세븐일레븐 3
세븐일레븐은 주요 해외 세븐일레븐과 협력 관계를 통해 현지 편의점 인기 상품을 직소싱해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1927년 미국 댈러스에서 태동한 세계 최초의 글로벌 프랜차이즈 편의점 브랜드다. 현재 전세계 20개국, 8만5000여 점포가 운영 중이다. 하루 이용객만 6000만명이 넘는다.
세븐일레븐은 글로벌 패밀리십을 활용해 미
온 가족이 모이는 민족 대명절 설. 특별한 식사를 즐기고 싶다면 호텔에서 선보이는 이색 요리를 주목하자. 호텔업계는 설 분위기를 내는 특선 메뉴부터 제철 음식을 활용한 이색 요리, 새해 기력 보충을 돕는 보양식 요리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파크 하얏트 부산 호텔의 스테이크 앤 시푸드 그릴 레스토랑 다이닝룸은 다양한 명절 음식과 다채로운 메뉴가
중국에서 라면 판매가 급격히 회복하면서 경기에 대한 해묵은 논쟁을 다시 키우고 있다. 라면 판매량 증가는 일반적으로 소비자들이 불안한 경제전망에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기 때문이다.
음식 배달 앱의 발달로 중국 본토와 홍콩에서 라면 판매량이 2014년 이후 감소하기 시작해 2016년에는 385개로 바닥을 찍었다. 그러나 이후
홍콩에 다녀왔다. 3박 4일 일정이다. 마카오를 방문하는 일정 없이 오직 홍콩만 누볐다. 짧다면 짧을 수 있는 기간이다. 그런데 실제로도 짧게만 느껴졌다. 먹는 데 8할을 썼는데도 못 먹고 온 음식들이 생각나서다.
홍콩은 말 그대로 미식의 도시였다. 한국에서는 줄 서서 먹어야 해서 '슬로우푸드'처럼 여겨지는 흑당버블밀크티는 말 그대로 '패스트푸드'였다
칼바람 추위를 잊게 해주는 따뜻한 국물 요리가 생각나는 요즘 식품업계도 고객 수요를 잡기 위한 신제품 출시와 마케팅이 한창이다. 가정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안주부터 간식 등 다양한 국물 요리가 소비자 눈길을 끈다.
청정원은 ‘안주야’ 국물안주 제품으로 ‘곱창전골’과 ‘국물닭발’ 2종을 출시, 기존에 볶음류 안주 위주였던 안주 간편식 시장에 새로운
가정간편식(HMR)을 둘러싼 식품업계의 경쟁이 면 시장에서도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용기면으로 대표되는 면 간편식 시장은 컵라면을 비롯해 컵에 담긴 우동, 스파게티&파스타 등으로 대표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통계정보 등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면 간편식 시장은 7900억 원 규모이며 올해는 8000억 원대 중반까지 시장이 커질 전망
'2TV 저녁 생생정보' 택시맛객 코너에서 갈비탕 맛집 '값진식육'과 즈마야(참깨오리) 맛집 '초류향'을 찾아간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택시기사들이 추천하는 맛집을 찾아가는 택시맛객 코너를 통해 서울 영등포구 갈비탕 맛집 '값진식육', 서울 중구 즈마야·우육면 맛집 '초류향'을 찾아가 특별한 맛의 비법을 듣는다.
'2TV 저녁 생생정보' 대동맛지도 코너에서는 서울 송파구 송리단길 맛집 '미엔아이', '링링샤브샤브', '라라브레드'를 찾아간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송리단길 맛집 서울 송파구에서 대만식 우육면으로 유명한 '미엔아이', 훠궈와 양꼬치 무한리필로 유명한 '링링샤브샤브', 딸기 토스트&연어 샌드위치로 유명한 '라라브레드'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자신이 먹은 음식을 올리는 이른바 ‘먹스타그램’이 유행으로 번지면서 이제는 맛집과 먹방에 대한 관심이 단순히 ‘나도 가봤다’보다 자신만의 취향과 이해를 토대로 ‘미식(美食)’을 즐기는 사람이 늘고 있다. 특히 해외 여행을 통해 세계 각국의 음식을 경험해 본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현지의 맛과 분위기를 닮은 음식을 찾는 수요
‘찾아라 맛있는 TV’ MC들이 대만 가오슝 맛집 투어에 나선다.
오는 18일 오전 11시에 방송하는 MBC ‘찾아라 맛있는 TV 대만특집’에서는 시청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대만의 명품 요리들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호진, 신보라, 차예린, 맹기용 등 4명의 MC와 여행전문가 이미순이 함께 동행, 대만의 명소와 맛집을 소개한다.
고웅곽
방송인 우승민이 음식에 대한 상상력이 대단한 중국 대륙에 상륙했다.
땅 위에 네 발 달린 것은 탁자 빼고 다 먹는다는 중국 사람들. 그 중에서도 우승민은 가장 먼저 다양한 소수민족들의 음식까지 함께 느낄 수 있는 곳 윈난으로 갔다. 사계절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독특한 기후와 입이 떡 벌어지는 천혜의 절경, 소수민족들의 소박함과 수 천 년을 이겨낸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