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병원은 장재영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14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평의원회에서 제14대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고 18일 밝혔다. 임기는 2027년 11월부터 2년간이다.
장재영 차기 이사장은 선출 다음 날인 15일부터 임기 시작 전까지 부이사장을 수행하며 차기 집행부 운영 준비에 나섰다.
경희대학교병원 소화기센터 내시경실은 20일 병변 부위 가시성 향상 및 혁신 기능이 탑재된 최신식 내시경 시스템 ‘이비스 엑스원’을 도입, 운영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새롭게 도입된 장비는 혈관을 시각화(녹색, 황색, 적색 파장)하는 RDI(Red Dichromatic Imaging) 기능이 탑재돼 있어 위장관 출혈 환자의 출혈 부위를 정확하고 빠
미세먼지, 황사의 증가와 환절기 기온차로 기침환자가 많은 계절이다. 보통 감기의 경우, 수 일내지 길어야 3주 안에 없어진다. 그 이상 지속되는 경우 기침으로 인한 생활의 불편함이나 중병에 대한 염려로 병원을 찾게 된다.
만성 기침은 보통 3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는 경우를 말하는데, 비흡연 성인에서 약 20% 전후에서 경험하게 된다. 원인 질환은 다양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 운영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이 지역사회 의료수요 충족을 위해 의료서비스 확대한다.
서남병원은 이비인후과와 치과의 추가 개설을 통해 서울 서남권 대표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고 23일 밝혔다.
조영주 병원장은 “지역주민의 요구가 높았던 이비인후과, 치과 추가 개설을 통해 서울 서남권 대표 공공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소화기내시경실과 건강증진센터가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우수내시경실 인증은 국내 소화내시경 영역의 질적인 향상과 의료 환경 개선의 취지로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와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이 보증하는 질 관리 제도이다.
내시경 인력, 시설과 장비, 검사과정, 성과지표관리, 감염 및 소독의 5개 영역, 7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