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에서는 6일 오전 1시 '프라이멀', 오전 3시 '수영장으로 간 남자들', 오전 5시 '우먼 인 골드', 오전 7시 '연평해전', 오전 10시 '배심원들', 낮 12시 '스파이', 오후 3시 '스코어', 오후 5시 '킬러스', 오후 9시 '더 길티', 오후 11시 '런던 필드'가 방송된다.
영화 '연평해전'은 월드컵의 열기로 뜨거웠던 2002년 6월, 북한이 연평도 인근 NLL(북방한계선)을 넘어...
미국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도 예매율이 20%를 넘어, 지난 9일 개봉 후 꾸준한 인기를 보였다. 예매율 3위는 '요괴워치 : 탄생의 비밀이다냥!'였고, 이어 '연평해전' '픽셀' '포켓몬스터 AG : 포켓몬레인저와 바다의 왕자 마나피' '인시디어스 3'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우먼 인 골드' 등 순이었다.
공포영화 ‘인시디어스3’는 3만7958명으로 누적 관객 수 68만명을 돌파하며 여름 특수를 톡톡히 누렸고, ‘터미네이터 제네시스’는 2만9672명의 관객을 더해 누적 관객 수 311만명을 돌파했다.
이어 ‘손님’ ‘쥬라기 월드’ ‘쓰리 썸머 나잇’ ‘다크 플레이스’ ‘우먼 인 골드’ 순으로 나타났다.
또 공포 영화 ‘인시디어스3’가 더운 날씨 속에 4만308명을 동원했고,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3만653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282만명을 돌파, 300만 달성에 관심이 집중됐다.
이어 ‘손님’ ‘쓰리 썸머 나잇’ ‘다크 플레이스’ ‘쥬라기 월드’ ‘우먼 인 골드’ 순으로 나타났다.
라이언 레이놀즈가 헬렌 미렌과 호흡을 맞춘 클림트 그림 속에 숨겨진 비밀과 빼앗긴 과거를 되찾기 위한 한 여인의 감동 실화를 그린 영화 ‘우먼 인 골드’와 마블 코믹스의 슈퍼히어로 데드풀 역의 ‘데드풀’로 한국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산드라 블록과 호흡을 맞춘 로맨틱 코미디 ‘프로포즈’, 생존을 위한 극한의 사투를 그린 ‘베리드’ 등 각기...
‘연평해전’은 누적 관객 수 487만7327명을 기록 중이다.
이어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가 5만1141명(누적 274만)으로 3위를 기록했고, ‘인시디어스3’는 4만8634명으로 공포 영화 강세를 이어갔다.
또 ‘손님’ ‘쥬라기 월드’ ‘극비수사’ ‘우먼 인 골드’ ‘러덜리스’ ‘소수의견’ 순으로 박스오피스에 분포했다.
누적 관객 수는 269만명.
무더운 날씨만큼 공포영화 선호 양상도 이어졌다. ‘인시디어스3’와 ‘손님’은 각각 4만9032명, 4만304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또 ‘쥬라기 월드’는 꾸준한 흥행력으로 누적 관객 수 537만명을 돌파했고, ‘극비수사’ ‘우먼 인 골드’ ‘러덜리스’ 순으로 박스오피스 순위가 이어졌다.
슈왈제네거의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9만1051명으로 3위를 기록했고, 누적 관객 수 198만명을 돌파하며 2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뒀다.
이날 개봉한 ‘인사이드 아웃’과 ‘인시디어스3’는 각각 6만8214명, 3만855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쥬라기 월드’와 ‘극비수사’를 제치고 선전했다.
또 이날 개봉한 ‘우먼 인 골드’와 ‘러덜리스’가 뒤를 이었다.
헬렌 미렌, 라이언 레이놀즈 주연의 영화 ‘우먼 인 골드’(수입 에이블엔터테인먼트, 배급 팝엔터테인먼트, 감독 사이먼 커티스)가 오늘(9일) 개봉한다.
7월 2주차 가장 보고 싶은 기대작으로 등극한 감동 실화 ‘우먼 인 골드’는 경매가 1500억원에 달하는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초상화 ‘레이디 인 골드’ 속 숨겨진 한 여인의 감동 실화를 담고 있다.
50여 년 전...
골드미스들이여, 이제 그만 눈높이를 낮추고 ‘나’부터 바꿔보자. 더이상 가족, 일가친척이며 주위 모든사람들의 지긋지긋한 ‘결혼 독촉 눈총’에 그만 시달리고 내년 춘삼월에는 꼭 결혼에 골인해보자.
△노처녀들의 나쁜 습성은 과감하게 버리자
결혼정보회사의 커플매니저들들은 노처녀들의 가장 나쁜 습성 중 하나로 남자들을 상품 고르듯 하나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