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이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김장을 담그며 지역공동체를 직접 챙기는 ‘현장중심 리더십’을 다시 확인시켰다.
유 의장은 25일 남사농원에서 열린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참석해 주민들과 약 2000kg의 김장김치를 함께 담갔으며, 행사를 주관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와 북한이탈주민 100여명을 포함한 1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소외 이웃을 위한 나눔이 멈추지 않았다.
대한적십자사 용인시협의회는 초복부터 말복까지 세 차례에 걸쳐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에 총 1160인분의 삼계탕을 전달했다.
8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이번 ‘사랑의 삼계탕 나눔’은 지역기업 후원으로 진행됐다. 협의회는 복날마다 용인시 3개 장애인복지관과 협력해 직접 삼계탕을 조리·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용인시지구협의회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16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사 용인시지구협의회 이미숙 회장을 비롯해 신용철 전임회장 등 용인시지구협의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감사패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용인시협의회가 지역사회 발전과 구호 활동을 위한 시장의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