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런 라이(잉글랜드)와 요아킴 라거그렌(스웨덴)이 DP월드투어 BMW PGA 챔피언십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선두에 3타 뒤진 채 추격에 나섰다.
라이는 17일(현지시간) 영국 잉글랜드 서리의 웬트워스 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라거그렌도 이글 1개와 버디
‘노마드 전사’왕정훈(22·한체대)이 유러피언(EPGA)투어 카타르 마스터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왕정훈은 29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도하 골프클럽(파72·7400야드)에서 열린 이번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16언더파 272타를 쳐 야코 반 질(남아공), 요아킴 라거그렌(스웨덴)과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 승리했다.
승부는 연장 첫 홀에서 갈렸다.
‘노마드 전사’왕정훈(22)이 우승하자 눈에 띄는 사람이 있었다. 바로 캐디 고동우 씨다. 왕정훈보다 5살이 많은 캐나다 교포다. 둘은 유럽을 비롯해 아프리카 전역을 돌면서 고군 분투하고 있다.
그런데 재미난 사실은 아직 왕정훈이 메인 스폰서 없이 활약하면서 브랜드 없는 모자를 쓰고 다니자 캐디 고씨는 모자챙 앞에 ‘WANG(왕)’을 영어로 큼직하게 새
이겼다. ‘노마드 전사’왕정훈(22)이 설 연휴에 고국 팬들에게 우승선물을 안겼다.
18번홀(파5)에서 벌어진 연장 첫번째홀.
왕정훈은 요아킴 라거그렌(스웨덴), 야코 반 질(남아공)과 연장전을 벌였다. 먼저 친 반 질은 2온. 거리를 가장 많이 보낸 왕정훈은 핀을 지나 그린을 약간 지나쳤다. 라거그렌은 그린 앞 벙커행.
왕정훈의 어프로치는 핀에 붙여
18번홀(파5)에서 우승을 위한 버디 퍼팅한 볼이 홀앞에서 멈추면서 ‘노마드 전사’왕정훈(22)은 우승을 놓고 연장전에 돌입했다.
쉽게 이길 것 같았던 의 우승을 결국 먼저 경기를 끝낸 요아킴 라거그렌(스웨덴), 야코 반 질(남아공)과 연장승부를 벌이게 됐다.
왕정훈은 29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도하 골프클럽(파72·7400야드)에서 열린 커머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