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결산법인의 실적 공시가 마무리 수순에 접어든 가운데 재무 상태가 악화된 코스닥 상장사가 늘어나면서 관리종목 지정이나 상장폐지가 속출할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달 8일까지 ‘내부결산시점 관리종목 지정 또는 상장폐지 사유 발생’ 사실을 공시한 상장사는 23개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모두 코
150억 원대의 비자금 조성 사실을 숨기기 위해 허위 재무제표를 작성하고 공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병수(64) 전 한라 대표이사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최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양벌규정에 따라 함께 기소된
현대중공업이 윤용로 코람코자산신탁 회장 사외이사 선임을 추진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인수라는 '빅딜'을 앞둔 현대중공업이 관료 출신 재무 전문가를 영입해 향후 경영 전반에 대한 조언을 구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현대중공업은 다음 달 예정된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사 선임의 건(사내이사 2명·사외이사 2명)’을 다룰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주총 임원
금융감독원은 주권상장법인 감사인 등록신청서 서식을 제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금감원은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의 전면 개정으로 도입된 주권상장법인 감사인 등록제의 등록요건이 외부감사 및 회계 등에 관한 규정에 마련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신청서의 주요 내용은 △인력요건 △물적설비 및 업무방법 △심리체계 △보상체계 △기
NH투자증권이 13일 BNK금융지주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전환했지만 향후 추가적인 악재는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4000원을 유지했다.
원재웅 NH투자증권 연구원은 “BNK금융지주는 지난해 4분기 372억 원 당기순손실 기록했다”면서 “이는 10억 원 이상의 모든 외감 및 비외감의 정상∙요주의 여신에
올해 외부감사법(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코스닥기업에 대한 시장 우려가 커진 가운데 한국거래소가 상장법인 회계지원서비스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스타트업의 초기 발굴부터 코스닥 신규상장을 유도하는 혁신성장지원부도 신설한다.
한국거래소는 12일 서울 여의도 인근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사업계획이 담긴 ‘2019년 코스닥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외감법)’ 개정에 따른 표준감사시간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마지막 공청회를 열었다. 최종안 결정 시안이 암박했지만 회계업계와 기업의 갈등의 격차는 여전했다.
11일 서울 충정로 한공회 5층 대강당에서 열린 공청회에서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그동안 우리 회는 2016년 하반기부터 표준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이 표준감사시간 제정과 관련해 회계 투명성 확보라는 대명제를 지키며 기업, 정보이용자들과 합의점을 찾아 좋은 결론을 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 회장은 31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열린 기자 세미나에 참석해 표준감사시간 제정 진행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최 회장은 “현재는 합리 시점이 가시화되는 단계”라며
삼정KPMG가 KPMG 한국진출 50주년을 맞아 '50년을 넘어 100년을 향해-새로운 도약의 시작'이라는 기념 슬로건을 선포했다고 17일 밝혔다.
슬로건에는 지난 50년간 자본시장에 신뢰를 부여해 온 역할에 이어 앞으로의 100년도 회계업계를 선도하고 고객과 자본시장의 발전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도하는 ‘최고의 신뢰받는 법인이 되자’는 의미를 담았
금융감독원이 연말 회계 결산을 앞둔 기업들에 관련 유의사항 등을 사전 안내한다.
금감원은 기업의 제무재표 작성을 비롯해 회계위반에 따른 조치, 신 수익기준서 적용 등에 관한 지침을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재무제표 작성의 경우 회사가 자기 책임 하에 직접 작성할 것을 강조했다. 결산 회사는 감사 전 재무제표를 법정기한 내 외부 감사인에
내년부터 전년도 연간 국민계정 잠정치와 전전년도 연간 국민계정 확정치 발표가 기존 3월에서 6월로 늦춰진다. 아울러 내년부터 적용되는 2015기준년 개편의 2차 개편시 시계열을 기존 1970년에서 1953년까지 확장한다.
21일 한국은행은 ‘2019년중 경제통계국 작성 통계 공표 일정’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다만 3월 4분기(10~12월) 및 연간
금융감독원은 매분기 사업보고서 제출대상 법인 등을 대상으로 18일부터 이틀간 공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업보고서 제출대상 법인의 공시담당자라면 누구나 참석가능하다. 사업보고서 제출대상 법인은 △상장법인 △모집·매출 실적이 있는 법인 △주주수 500인 이상 외감법인 등으로 2017년 사업보고서 제출대상 법인은 총 2625곳이다. 이중 71%
신 외감법 시행에 따라 상장회사는 앞으로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한 외부검증이 '검토'에서 '감사'로 강화된다. 당장 내년부터는 자산 2조 원 규모의 대형 상장사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적용범위가 확대된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외부감사 의무화 시점이 회사 규모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는데, 자산 2조 원(직전 사업연도 말 기준) 규모 상장사는 내년
금융감독원이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중소기업과 지방소재기업을 위한 '신(新)외부감사제도 전국 순회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순회설명회는 오는 21일 서울을 시작으로 광주(1월9일), 대구(1월15일), 부산(1월17일), 울산(1월23일) 등 주요 5개 도시 소재 상공회의소에서 중소기업과 외부감사인 실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총 5회에 걸쳐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6일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이하 신외감법)' 시행이 회계투명성 개선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회계법인 최고경영자(CEO) 간담회를 열고, 신 외감법 시행 등과 관련한 주요 현안사항과 회계업계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대형‧중견‧중소 8개 회계법인 대
공인회계사자격제도심의위원회는 21일 전체회의를 개최해 2019년도 공인회계사 최소 선발예정인원을 1000명으로 의결했다. 전년 대비 150명 늘어난 규모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외부감사대상 회사 증가, 신(新)외부감사법 시행 등에 따라 외부감사 인력 수요는 기존 회계법인·감사반 소속 회계사 수(1만2056명) 대비 약 6.4%(772명) 증가할 전
2020년 도입 예정인 새로운 예대율 산정방식을 적용하면 일부 시중은행은 이미 대출 한도 턱밑까지 차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시중은행이 내후년 새 산정 방법 도입 후에도 예대율 규제비율(100%)을 넘기지 않으려면 중소기업대출 비중을 높이고 예금을 더 확보하는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18일 한국금융연구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시중은행의 예대율에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혐의와 관련해 '고의 분식회계'로 결론을 내리면서 국내 4대 회계법인인 중 두 곳이 징계 처분을 받게 됐다.
증선위는 14일 오후 삼성바이오로직스의 2015년 지배력 관련 회계처리 변경을 고의 분식회계로 결론 내렸다. 분식 규모는 4조5000억 정도로 규정했다.
이와 함께 외부감사인이었던 삼
코스닥협회는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전면 개정안이 11월 1일자로 시행됨에 따라 2018년 1차 코스닥 CFO(최고재무책임자) 포럼을 전날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외감법 개정안은 기업의 회계투명성 제고를 위해 △감사인 지정제 확대 △기업 회계처리 책임 강화 △감사인 선임제도 개정 △내부회계관리제도 실효
금융당국이 외부감사법의 시행을 한 달 앞두고 본격적인 준비상황 점검에 들어갔다.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신(新)외부감사법 시행 준비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금융감독원과 공인회계사회, 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한국거래소, 회계기준원 등이 참석해 기관별 외감법 시행 사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