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와인·필리핀 바나나 등 점유율 회복 못해노르웨이 연어, 정치 리스크에 수출길 막힐 우려 여전
한중 정상이 최근 정상회담에서 ‘관계 전면 복원’을 언급하며 양국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를 높였지만, 기업들의 중국 시장 재진입을 둘러싼 불확실성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관계 복원 의지를 밝혔지만
주류업계 트렌드가 달라졌다. 한국무역협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상반기 와인 수입액은 9443만달러를 기록, 국내 전체 주류 수입액의 가장 많은 24.9%를 차지하며 양주 수입액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독주보다 저도주를 선호하는 소비자 트렌드와 맞물려 다양한 가격대의 여러 종류의 와인들이 시장에 등장하면서 와인 수입액은 6년째 증가세를 보이고
와인 오스트레일리아는 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지난해 12월 발효된 한국ㆍ호주 FTA를 기념해 ‘호주 아이콘 레드와인의 발견’ 마스터클래스와 시음회를 열고 다양한 호주 프리미엄 레드와인을 선보였다.
와인 오스트레일리아가 주최하고 주한 호주대사관 무역대표부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와인 수입사 및 유통업체, 소믈리에, 교육기관과 업계 종사자
호주가 신흥 와인의 주요 생산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세계에서 6대 와인 생산지인 호주는 위도 30~38도 사이인 남부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포도 생산의 최적지로 꼽힌다.
특히 남호주 와인은 전체 대륙 생산의 60%를 차지하며 세계에서 가장 저명한 와인매거진 ‘와인인스펙터’가 매년 선정하는 세계 100대 와인리스트의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