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수능 응시원서 접수가 시작된 21일 서울 양천구 강서양천 교육지원청에서 수험생들이 접수를 하고 있다. 응시원서는 다음 달 5일까지 12일간(토·일요일 제외) 매일 오전 9시∼오후 5시 전국 85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과 일선 고등학교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전국 17개 시도에 수능원서 온라인 사전입력 시스템이 전면 도입돼 내달
일부 주요 대학 자연계열, 수능 최저에 사탐 반영"과탐 반영이 필수인 의대 입시 더 어려워질 것"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자연계 수험생들이 상대적으로 학습 부담이 적은 사회탐구 과목을 선택하는 이른바 ‘사탐런’ 현상이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에 과학탐구 과목의 상위권 수험생 수가 크게 줄고 의대 등 상위권 모집단위에서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관내 고등학교와 5개 교육지원청에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접수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토요일과 공휴일은 받지 않는다.
수험생은 반드시 기간 내 원서를 제출해야 하며, 마감 이후에는 응시 영역과 과목 변경도 불가능하다.
올해부터는 수능
교육부, 절차 안내…내달 5일까지 현장 접수온라인 입력 후 직접 방문ㆍ접수증 받아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원서접수가 이달 21일부터 시작된다. 올해 수능은 11월 13일 실시된다.
교육부는 18일 "2026학년도 수능 응시원서 접수는 온라인 사전입력과 현장 접수로 실시한다"며 원서접수 안내 사항을 공개했다.
현장 원서접수는 21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