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19일 인천-오키나와, 인천-푸꾸옥 노선에 취항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스타항공은 조중석 대표이사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키나와 첫 편(ZE631) 탑승구 앞에서 취항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스타항공의 인천-오키나와 노선은 매일 오전 7시 3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오전 10시에 일본 나하공항에 도착하고, 현지에서는 오전 11시에
이스타항공이 인천-삿포로, 인천-오키나와 노선 취항을 기념해 항공권 최저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14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선착순 판매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 총액 항공권을 △인천-삿포로 △인천-오키나와 모두 10만5600원부터 판매한다.
탑승 기간은 각 노선
아시아나항공이 오키나와를 여행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은 다음달 말까지 공식 홈페이지, 모바일웹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인천/부산-오키나와 항공권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왕복 총액 기준 최저가 △인천-오키나와 19만9600원 △부산-오키나와 17만46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또한 이벤트 페이
저비용 항공사(LCC)간 특가 판매 경쟁이 과열되면서 소비자들의 혼란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일부 항공사는 고객이 부담해야 할 항공비를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총액운임’이 아닌, 이를 뺀 ‘항공운임’으로 알려 과장 광고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2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에어서울은 지난 22일부터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만 내면 일본 여행이 가능한
에어서울이 일본 오키나와 신규 취항을 기념해 선착순 500명에게 오키나와 항공권을 항공운임 5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어서울은 9월 21일부터 인천~오키나와 노선을 주 5회 운항하며, 10월 28일부터는 매일 한 편씩 주 7회 운항한다.
동경, 오사카, 후쿠오카 등에 이어 12번 째 일본 노선으로 오키나와에 취항하게
올해 7~8월 여름휴가로 평균 5.6일을 쓰고 항공권은 1인당 36만 원을 지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1일 티몬에 따르면 만 12세 이하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여행객의 7~8월 출발 해외 항공권을 분석한 결과 가족 여행지 인기 순위 1~10위의 1인 기준 항공권 평균 가격은 36만 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일본 대부분 지역은 20만 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