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는 지난 10일 개교 127주년·서울 세움 70주년 기념 예배와 만찬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숭실대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진행된 기념 예배는 김회권 교목실장의 인도로 △찬송 △기도(주승중 주안장로교회 위임목사) △찬양(웨스트민스터 합창단) △설교(오정현 법인이사장) △기념사 및 근속자 표창(장범식 총장) △축하인사(문태현 총동문회
롯데마트는 듀라셀과 함께 소비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7월 한 달 동안 어린이 안전 ESG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건전지 삼킴 사고의 위험성을 알리고 안전한 건전지 사용을 권장하는 온오프라인 캠페인과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진행된다.
건전지는 어린이들의 삼킴 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은 편에 속한다. 실제 한국소비자원
▲박유석 씨 별세, 박기현·정호(우리은행 경기동부영업본부장)·원연·진경 씨 부친상 = 16일, 서울 일원동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 12호실, 발인 18일 오전 9시, 02-3410-3151
▲최정희 씨 별세, 김성수(태조엔지니어링 부사장)·혜영·혜은·혜승·도수 씨 모친상, 최용희(경북대 명예교수)·김도범·윤상조 씨 장모상, 최영춘·박수경 씨 시모상, 김보
고(故) 조용기 목사를 조문 온 야권 대선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위해 교계 목사들이 빈소에서 단체로 안수기도를 올려 논란이 예상된다. 안수기도는 상대방의 머리에 손을 얹어 하나님의 축복을 기원하는 행위로, 일반적으로 종교의식 때 행한다.
16일 교계에 따르면 윤 전 총장은 전날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1층에 마련된 조 목사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자주 가던 단골 브랜드 점주가 됐어요.”
부산에서 가마로강정 명지 오션시티점을 운영하는 오정현 대표(42)의 전 직장은 조선소였다. 그가 창업을 결심하던 2017년은 국내 조선업 경기가 바닥을 칠 때였다. 경기가 어려워지고 직장 동료들이 뿔뿔이 다른 일자리로 떠나면서 그 역시 고민 끝에 창업에 나섰다.
그가 가마로강정을 선택한 이유는 단순하다. 집 근처
“국내 기술을 기반으로 한 사물인터넷(IoT) 웹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상용화가 목표입니다. 당사의 핵심 기술인 스파이더 서버는 해외에서 먼저 기술을 인정받아 수출을 한 바 있습니다.”
김기령 팀그릿 대표이사(사진)는 20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일본 교세라 그룹의 KCME는 지난해 36억 원 규모의 스파이더 구매 계약을 체결하고 스파이더 서버를
1000만원 이상 지방세를 1년 이상 납부하지 않은 고액 체납자 9668명 명단이 공개됐다.
146억원 넘게 체납한 오문철(65) 전 보해저축은행 대표와 552억원을 체납한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주식회사(PFV)가 각각 개인과 법인 체납액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전두환 전 대통령 등 일부 ‘단골’ 체납자도 눈에 띄었다.
행정안전부와 각 지방자치단체는 1
행정안전부와 각 지방자치단체는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9067명의 명단을 20일 공개했다. 이들이 내지 않은 세금은 4764억원에 달한다.
행안부에 따르면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체납자는 4840명으로 전국 인원의 53.4%이었고, 이들의 체납액은 2775억원으로 전국의 58.2%를 차지했다.
체납액으로 보면 1천만∼3천만원 구간 체납자가
지방세 138억 4600만 원을 내지 않은 오문철(66) 전 보해저축은행 대표와 552억1400만 원을 체납한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주식회사(PFV)가 각각 개인, 법인 고액체납 1위로 나타났다.
오 전 대표는 3년 연속 고액 체납 1위가 됐고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는 과거 용산 역세권 개발 시행사였다.
행정안전부와 각 지방자치단체는 이 같은
5일 서울시 성동구에 있는 한양여자대학교 본관 앞. 학생들의 눈과 발이 바쁘게 움직인다. 옷과 먹거리, 액세서리를 구경하기 위해서다. 한 학기에 한 번꼴로 열리는 프리마켓이라 가득 찬 강의 일정에도 짬을 내 이곳저곳을 살핀다. 가격을 묻는 학생들의 질문에 상인들의 입도 쉴 시간이 없다.
프리마켓은 작가나 예술인이 자신의 창작물을 판매하는 곳을
서울시가 1000만 원 이상 고액ㆍ상습 지방세 체납자 총 1만6510명의 명단과 신상을 공개했다.
서울시는 14일 고액ㆍ상습 지방세 체납자 1만6150명의 이름, 상호, 나이, 주소, 체납액 등의 신상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올해 신규 공개 대상자는 1월 1일 기준 1000만 원 이상 체납상태가 1년 넘게 지속된 신규 체납자 중 6개월 이상 소명
1000만원 이상 지방세를 1년이 지나도록 납부하지 않은 고액 체납자 명단이 공개됐다.
행정안전부와 각 지방자치단체는 신규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9천403명의 명단을 14일 공개했다. 이들이 내지 않은 세금은 5340억원에 이른다.
체납액이 가장 많은 개인은 지방소득세 104억6000만원을 내지 않은 오문철(65) 전 보해저축은행 대표이며,
사랑의 교회 오정현 담임목사가 목사 자격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는 판결을 받았다.
대법원은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사랑의 교회 일부 교인이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예장합동) 동서울노회와 오정현 목사를 상대로 낸 담임목사위임결의 무효확인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원고 승소 취지로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고 16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서울의 대형교회인 사랑의 교회 오정현 담임목사가 교단이 정한 목사 요건을 갖췄는지에 대해 다시 심리하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1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김모 씨 등 사랑의 교회 신도 9명이 오 목사와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예장합동) 동서울노회를 상대로 낸 담임목사 위임결의 무효확인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한 원심을 파기환송했다고 16일 밝혔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오는 29일 저녁 광화문 금호아시아나그룹 사옥 1층 로비에서 ‘아름다운 로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Classic Today!’ 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아름다운 로비음악회’에는 클래시칸 앙상블의 바이올리니스트 김덕우, 최고은, 비올리스트 이신규, 첼리스트 강찬욱, 베이시스트 오정현이 출연한다.
올해로 창단 10주년을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급변하는 국내외 금융시장 이슈를 점검하기 위해 시장 전문가들과 회의를 갖는다.
금융위는 21일 오후 3시 대회의실에서 시장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임 위원장이 주재하며, 금융위 및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국제금융센터 주요 관계자와 국내외 시장전문가 5명이 참석한다.
금융위에서는 임 위원장을 비롯해 김용범
국세청은 25일 거액의 국세를 체납한 개인 1천526명과 법인 700곳 등 2226명(곳)을 홈페이지(www.nts.go.kr)와 전국 세무서 게시판을 통해 공개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이번 공개 대상은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 넘은 국세가 5억원 이상인 경우로, 총 체납액은 3조7832억원에 달한다. 1인(업체)당 평균 17억원이다.
공개된 정보로는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