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선화오선화 다쿠쇼쿠대 교수(58, 일본명 고젠카)가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막말을 퍼부으면서 그녀의 과거 발언도 화제다.
오선화씨는 1956년에 태어난 한국인으로 일본으로 귀화해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다. 그녀는 1983년 일본으로 건너가 우에노에 있는 한국클럽 '뉴태양'에서 접대부로 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기 동경 외국어대학원에 다니면서...
일본에 귀화한 대표적인 혐한논객 오선화(일본명 고젠카)가 또 막말을 했다.
일본 산케이신문의 2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오선화 다쿠쇼쿠대 교수는 한 강연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극한상황에서 한국의 본모습이 보였다고 주장했다.
오선화는 전날 후쿠오카에서 ‘한국과 일본이 화해할 수 없는 이유’ 강연 도중 “세월호 선장이 배에서 가장 먼저...
오선화 제주 땅 매입
일본으로 귀화한 후 '우익 나팔수'로 활동해온 오선화(吳善花·일본명 고젠카) 씨가 지난 5월 제주도 땅을 매입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29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28일 법원 등기소에서 발급한 등기부등본을 확인한 결과 오선화 씨는 지난 5월2일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일대 대지 974㎡ 중 743㎡를 1억9300만원에 매입했다....
일본에 귀화해 한국을 비하하고 왜곡하며 친일ㆍ반한에 앞장서고 있는 여성평론가 오선화(일본명 고젠카·57)씨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오선화는 1956년 제주에서 태어나 1983년 일본으로 건너갔다. 8년전 방송된 MBC 'PD수첩'에 따르면 그는 술집 호스티스로 일하다 학력을 속이고 일본 극우세력을 따라다니며 한국을 비난했다.
이후 한국에서 자신에 대한...
'한글 비하' 발언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일본 귀화인 오선화(일본명 고젠카)씨가 한국 입국을 거부당했다.
28일 산케이(産經)신문은 오선화 씨는 친척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하루 전 인천공항에 도착했으나 입국 허가가 나지 않아 곧바로 일본으로 돌아갔다.
오선화 씨는 25일 발간된 국우성향 잡지 '사피오'에 기고한 글에서 "한국인들은 한글 우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