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은 지주회사체제 전환 이후 2002년 조흥은행 인수, 2007년 LG카드 흡수, 2013년 예한별저축은행 합병 등 주요 인수·합병 건을 성공시켰다.
이를 통해 지난해 6월 말 기준 907개(제주은행 37개 포함) 은행 지점을 가진 대형 금융사로 성장했다. 신한카드도 국내 브랜드 평판에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시장점유율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일본 등...
러시앤캐시는 지난 2009년 이후 예한울, 예쓰, 부산중앙, 프라임, 파랑새, 예한별저축은행 등 그동안 매물로 나온 저축은행 인수에 수차례 도전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가장 최근인 지난 1월 예성저축은행 인수에 도전했지만 당시에도 사모투자펀드(PEF)인 키스톤PE에 우선협상대상자 자리를 내줬다. 하지만 지난 6월 예성저축은행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물론, 매각을 전제로 한 한시 조직인 가교저축은행의 조속한 매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예보는 지난 1월 예한별저축은행을 신한금융지주에 매각한 것을 비롯해서 예솔, 예한솔, 예성저축은행 등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는 등 매각절차를 진행중이다. 또 예쓰, 예나래, 예주, 예신 등 나머지 4개 가교저축은행에 대해서 신속히 매각을 추진키로 했다.
한편 예한별저축은행(옛 진흥저축은행, 가교저축은행)은 지난해 11월 영업정지된 후 신한금융지주 자회사로 편입돼 지난 1일 출범하기까지 5개월 정도밖에 걸리지 않았다. 예한별저축은행은 본점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 거점지역인 명동·여의도·강서·교대에 지점을 갖고 있다.
신한저축은행이 1일자로 예한별저축은행과의 합병 작업을 마무리하고, 통합 신한저축은행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이날 신한금융지주에 따르면 지난 1월 11일 예한별저축은행 인수를 위한 매매계약을 체결한 후 3개월만에 전산 통합 등 합병을 위한 모든 절차를 완료하고, 영업을 개시했다.
신한저축은행은 기존에 인천·경기 지역에 한정됐던 영업망을...
지난해 신한금융지주로 매각이 완료된 예한별저축은행을 제외하면 현재 예보가 보유한 가교저축은행의 수는 6곳(예쓰·예나래·예솔·예한솔·예성·예주저축은행)이다. 여기에 서울, 영남저축은행의 퇴출이 확정된 가운데 가교저축은행의 추가 설립은 불가피하다. 예보는 지난 15일 서울, 영남저축은행을 각각 예주와 예솔저축은행으로 계약이전한다고 밝혔다. 이에...
장기화하는 가교저축은행 경우 최적의 처리방안를 놓고 다각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금융당국이 지난 2011년 이후 25개 부실저축은행을 구조조정하는 과정에서 13개 저축은행은 제3자에게 매각(P&A)됐고, 12개 저축은행은 가교저축은행 7곳을 통해 정리됐다. 현재 영업 중인 가교저축은행은 최근 신한금융지주가 인수한 예한별저축은행을 제외하고 6곳이다.
예금보험공사는 가교저축은행인 예한별저축은행이 신한금융지주로 매각이 완료됐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지난 30일 예한별저축은행의 신한금융지주 자회사 편입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예보는 예한별저축은행 주식100%를 양도했다.
예한별저축은행은 진흥저축은행의 일부 자산과 부채를 지난해 11월 16일 계약이전 받아 운영 중인 가교저축은행....
대출원리금 연체 사실 발생
△제너시스템즈, 지연공시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동양네트웍스, 239억 규모 서비스 제공 계약
△삼성전기, 중국 장쑤성 현지법인에 1088억원 출자
△신한금융지주, 예한별저축은행 자회사 편입 승인
△청호컴넷, 40억원 규모 사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한창, 유동성 확보 위해 경기도 화성 부동산 처분
이 가운데 지난해 말 예한별저축은행은 신한금융지주에 매각, 이달 말 금융당국의 자회사 편입 승인 여부가 결정된다.
업계 관계자는 “저축은행 구조조정이 진행중인 만큼 저축은행의 고용은 향후 일정기간 동안 불안정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카드업계 역시 전 직원에서 계약직이 차지하는 비중은 평균 21.4%로 저축은행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삼성...
지난해 1월 영업을 재개한 신한저축은행(구 토마토저축은행)이 아직 정상궤도에 오르지 못했음에도 지난해 말 신한금융지주는 예한별저축은행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에 금융지주사들은 다시 한번 긴장하고 있다. 현재까지 예한별저축은행을 포함한 총 6 곳이 예금보험공사의 관리 아래 매각을 기다리는 중이다.
당시 신한금융이 금융당국의 압박에‘울며 겨자먹기’...
예금보험공사는 28일 예한별저축은행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신한금융지주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예한별저축은행은 구 진흥저축은행의 일부 자산과 부채를 지난 11월16일 계약이전 받아 운용중인 가교저축은행이다. 서울 삼성동을 본점으로 4개 영업지점이 있다. 총자산은 1조3063억원이다. 예보는 우선협상대상자와 세부협상 등을 거쳐 조속한 시일내에 본...
변경
△신한금융지주, 예한별저축은행 인수의향서 제출
△현대건설, 우루과이서 5421억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 체결
△동국S&C, 41억원 규모의 풍력타워 공급계약 체결
△보령제약, 카나브 이뇨 복합제 공동개발 기술제휴 계약 체결
△S&TC, 244억원 규모의 발전설비 공급계약 체결
△오성엘에스티, “출자사 한국실리콘 회생절차 개시신청”...
신한금융그룹과 기업은행, 러시앤캐시 등 3곳이 영업정지된 진흥저축은행의 가교은행인 예한별저축은행 인수전에 참여했다.
예금보험공사는 29일 예한별 및 예쓰 저축은행 매각을 위한 인수의향서(LOI) 접수를 마감한 결과 예한별 및 예쓰저축은행에 각각 3개, 1개의 투자자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예한별저축은행 총자산은 지난 19일 기준 1조3267억원으로 집계됐다....
26일 예한별저축은행 관계자는 “신한금융이 예한별저축은행 인수에 뛰어들기로 최종적인 방침을 정했고, 오는 29일 마감인 인수의향서(LOI) 접수를 위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예보는 인수의지 및 경영능력 등을 검토해 이달 중 예비인수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새 주인은 다음 달 중순 예비인수자의 실사와 본입찰을 거쳐 연내 확정된다.
가교저축은행인...
신한금융그룹이 예한별저축은행 인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그룹은 서울 지역 제2금융권 고객확보 차원에서 예한별저축은행 인수전 참여를 결정했다.
예금보험공사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예한별저축은행은 옛 진흥저축은행의 계약을 이전받은 가교저축은행이다.
서울 강남 본점을 포함해 여의도점...
예금보험공사는 매각주관사를 통해 예쓰저축은행과 예한별저축은행 등 가교저축은행 지분매각 입찰을 위한 공고를 냈다고 19일 밝혔다. 예비인수자의 실사를 거쳐 오는 12월 중순 최종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예쓰저축은행은 옛 전북·으뜸·전주·보해저축은행 등의 계약을 이전받은 곳이다. 예한별저축은행은 옛 진흥저축은행의 계약이 이전된 가교저축은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