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눈 가린 자화자찬 시정연설””부·울·경, 대한민국 산업의 심장으로 키울 것”
국민의힘은 4일 “이재명 대통령의 시정연설은 한마디로 ‘자화자찬’과 ‘돈풀리즘’으로 점철됐다”며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려는 시도였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장동혁 대표는 4일 부산·울산·경남 지역 민생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내년도 지역 예산안과 관련한 현안 등을 청취하며
재정집행의 효율성을 저해하는 유사·중복 사업의 내년도 예산안 규모가 1687억여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예산정책처는 4일 오전 새누리당 소속 예결위원들을 상대로 한 ‘2015년도 예산안 분석’ 보고에서 이같이 지적했다.
내년도 예산안에서 발견된 유사·중복 사업은 총 18건이었고 총액은 전년대비 1.9% 증가한 1687억9000만원이었다. 중복
외교 분야에서는 ‘글로벌 방산 중소기업 육성계획’이 시행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는 26일 보도자료에서 방산분야 중소·중견기업의 창조경제 방안과 관련 “매년2개 업체를 선정해 3년 간 연간 최대 7억원의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러 비자면제협정도 발효된다. 이에 따라 러시아를 찾는 우리 국민은 근로와 거주, 유학 목적이 아닌 한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