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가톨릭영화제가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서울 중구 서울영화센터에서 열린다. 올해는 16개국에서 출품된 장·단편 영화 52편이 관객들을 만난다.
13일 가톨릭영화제 집행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영화제는 ‘지금 여기에서 기쁨을 노래하다(Rejoice Here and Now)’를 주제로 장편 15편과 단편 37편을 상영한다. 가톨릭영화인협회가 주최하고
계엄 언급한 가치평가 보고서…법률 검증 절차 쟁점정연욱, 역사·법률 전문가 검증 의무화 도입 요구영화인연대 작품 비판과 개인 안전 위협 구분 촉구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영화 ‘암살자(들)’의 콘텐츠 가치 평가에서 종합 A등급을 부여한 경위가 12일 국정감사를 앞두고 논란이 되고 있다. 정연욱 국민의힘 의원은 평가 경위 공개와 전문가 검증 의무화를 요구한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역사 왜곡 논란이 정치권과 해외영화제로까지 확산하자 영화인들이 작품을 정쟁의 도구로 삼지 말라고 촉구했다.
정지영·이명세·김홍준 감독 등 영화인들은 8일 부산 해운대 이벤트광장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영화 '암살자(들)' 논란에 대한 공동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동현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 윤성은·전찬
59개국 316편 상영…8개 극장·31개 스크린 운영김민하가 단독 진행…양자경·김동호·허안화에 각각 시상아시아영화 13편 경쟁…태국 참여 마켓도 10일 개막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가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간 열린다. 59개국 작품 316편을 상영하고 경쟁부문 시상과 특별전, 영화산업 교류 행사를 진행한다. 개막식은 이날 오후 6시 네이버 치지직에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정치가 나서 배우까지 탓해서야 되겠나”라고 지적했다.
김 대표는 5일 페이스북에 “역사 비판은 기록과 검증의 몫이고 영화 비판은 비평과 관객의 몫”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가이샤의 것은 가이샤에게’라는 성경 구절이 있다”며 “차원과 영역이 다른 것을 잘 분별하라는 뜻으로
19개 단체 참여…비평·토론과 사생활 압박 구분을 촉구유족 아픔·문제의식 존중…작품 평가는 관객과 사회의 몫주거지 집회 예고·행사 취소 거론…생활·안전 보호 강조
영화계 19개 단체가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작품에 대한 비판이 참여자의 사생활과 안전을 압박하는 상황으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내놨다. 역사적 사건을 다룬 작품
관객의 다양한 평가와 역사 해석 존중신상 공개와 생업 위협에 중단을 요구제작·투자 의혹에는 제작진 해명 소개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PGK)과 한국영화제작가협회가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논쟁과 관련해 참여자에 대한 공격과 미확인 정보 유포를 중단해 달라고 요청했다. 관객의 비판할 권리와 창작자의 표현할 자유, 안전을 함께 보장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영화평론가 이동진이 영화 ‘암살자(들)’ 리뷰 영상 비공개 전환 이후 논란이 된 발언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동진은 30일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올려 유튜브 채널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제작진이 ‘암살자(들)’을 둘러싼 논쟁을 이유로 지난달 25일 공개한 리뷰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다고 전했다.
논란이 된 것은 리뷰 중 “그냥 음모론 정도로 치
영화는 배후를 지목하지 않고 끝났습니다. 그러나 스크린에 남겨진 빈자리는 곧바로 ‘표현의 자유’와 ‘역사 왜곡’이라는 정반대의 주장으로 채워졌죠
1974년 8월 15일 육영수 여사 피살 사건을 재구성한 영화 ‘암살자(들)’은 공식 수사에서 빠진 총탄과 권력기관의 수사 방해 가능성을 따라가는데요. 마무리되지 않은 열린 결말과 배후. 이를 두고 당시 사
경기도가 예산과 관객수, 인건비 수치를 내놓으며 반박에 나서자, 경기도의회 최규진 의원(더불어민주당·고양4)이 그 반박을 다시 되짚었다. 질문한 것은 절차였는데 돌아온 답은 비용이었다는 것이다.
21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최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절차를 물었는데 비용으로 답한 경기도, DMZ영화제 논점을 흐리지 마십시오"라는 글을 올렸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20일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의 예산과 관객, 인건비 수치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직접 공개했다. 추 지사가 제시한 '관람객 1인당 약 29만원'은 2026년 영화제 전체예산 40억원을 경기도가 집계한 2025년 관람객 1만3760명으로 나눈 수치다.
그런데 영화제 측은 같은 2025년 관객을 올해 2월 경기도의회에 4만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청년의 날'인 19일 광주를 찾아 독립영화의 가치를 강조하는 한편, 경기도의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축소 결정을 두고 "공공의 도의적·신의적 파괴 행위"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김 대표는 이날 광주 동구 광주독립영화관에서 열린 청년 영화인 간담회에서 "'지방 주도 성장'과 '지방 주도 경제'에 기초해 정치와 문화 역시 지방이
제18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막을 내린 16일 영화인과 관객, 시민들이 경기도의 영화제 지원예산 감액에 반대하는 공동성명을 냈다.
특히 영화제 공식 출품규정에 각각 1000만원의 상금을 내걸었던 특별상 3개가 예산 감액 과정에서 폐지됐다는 주장과 함께 22개 단체와 개인 619명이 연서명에 이름을 올렸다.
도의회가 감액안을 최종 처리하기 전 영화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영화 ‘가능한 사랑’으로 제83회 베네치아국제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받은 이창동 감독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다.
최 장관은 13일 축하 메시지를 통해 “신작 ‘가능한 사랑’의 베네치아국제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은사자상) 수상을 온 마음으로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수상이 한국 영화사에 갖는 의미를 높이 평가했다. 최 장
배우 헨리 캐빌과 제이크 질렌할이 10억달러 규모의 빚을 받아내기 위한 위험한 작전에 나선다.
오늘(2일) 메가박스에서 개봉하는 영화 '인 더 그레이'는 부패를 통해 막대한 권력과 부를 쌓은 거물 살리사르(카를로스 바르뎀 분)로부터 10억달러를 회수하려는 변호사 레이철(에이사 곤살레스 분)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물이다.
악질 채무 회수 전문가인
‘베베핀’이 최근 4년 간 넷플릭스에서 ‘오징어 게임’ 다음으로 많이 본 한국 콘텐츠에 이름을 올렸다.
15일 IT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의 ‘베베핀(Bebefinn)’ 오리지널 시리즈가 넷플릭스 시청수 2억을 돌파했다.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 기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영화 '오디세이'를 향한 국내 영화인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리즈를 연출한 황동혁 감독은 5일 배급사 유니버설 픽쳐스를 통해 '오디세이' 관람 후 "그저 놀랍다는 말밖엔"이라며 작품에 대한 깊은 인상을 전했다.
이날 개봉한 '오디세이'는 고대 그리스 시인 호메로스의 서사시 '오디세이'를 원작으
매주 수요일 운영시간 늘려 독서문화 프로그램 진행영화·탐방·운동·요리 접목한 체험형 프로그램 마련네이버 연계해 참여서점 검색부터 예약까지 지원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지역서점 70곳에서 하반기 ‘문화요일 수요일×심야책방’을 운영한다. 매주 수요일 운영시간을 연장해 책과 문화예술, 취미활동을 결합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온라인 예약 서비스도 새롭
최대 5점 가산점 두고 심사 ‘공정성’ 논쟁 지속공모전은 폐지했지만 제작지원 사업에는 유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의 성평등지수 가산점을 둘러싼 논쟁은 헌법소원이 제기되기 전부터 이어졌다. 여성 영화인의 창작 기회를 넓히겠다는 정책 취지에는 공감대가 형성됐지만, 성별에 따라 부여한 점수가 작품의 최종 순위를 바꿀 수 있다는 우려도 끊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가 북미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뉴욕아시아영화제 액션시네마상을 수상했다.
23일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나 감독은 제25회 뉴욕아시아영화제에서 ‘다니엘 A. 크래프트 우수 액션시네마상’을 받았다. 이 상은 장르 영화, 특히 액션 영화 발전에 기여한 영화인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영화제 공동 창립자인 다니엘 크래프트를
‘국민 배우’ 안성기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74세.
안성기는 5일 오전 9시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던 중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눈을 감았다.
지난달 30일 오후 4시께 자택에서 음식물을 섭취하던 중 목에 걸려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로 입원한 지 6일 만이다.
안성기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이날 공식입장을 통해 “안성기
“여기 노후 생각에 잠긴 중년 남성이 있습니다.”
매주 일요일 정오 두 편의 영화를 소개하는 남자, 김경식. 2004년부터 벌써 2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과거 개그맨으로 화려한 시절을 보낸 그는 이제 영화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리고 엔터테이너가 아닌 인간 김경식은 중년의 시기를 보내며 삶의 자세에 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었다.
걸어
이제는 개인의 선택이라지만 20·30대 결혼, 40대 자녀 양육 등 나이에 따른 사회적 통념이 잔존해 있다. 그러한 분위기 속에서 예지원은 나이에 얽매이지 않은 삶을 살아왔다. 1991년 데뷔 이후 일에 매진하며 연애나 결혼 생각이 없었다는 그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사랑을 찾아 나선 모습을 보였다. 20년 전 ‘올드미스 다이어리’에서 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