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2025년 한 해 동안 경제자유구역 추진, 첨단 R&D클러스터 조성, 광역교통망 구축을 3대 축으로 도시성장 전략을 구체화하며 자족형 첨단도시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래산업기반을 확장하는 동시에 기업 유치, 고용창출, 민생경제 회복, 교통혁신을 병행하며 도시경쟁력을 단계적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23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2025년 경기
수원특례시가 ‘영화 도시재생 혁신지구 T/F 추진단’을 구성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
17일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수원도시공사, 경기관광공사, 지역구 국회의원실, 시의원, 수원시 도시·건축분야 총괄계획가 등으로 이뤄진 영화 도시재생 혁신지구 T/F(태스크포스)는 영화 문화관광지구 개발사업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공모사업’에 대
민선 지자체 시대가 열리면서 민선 자치단체장들의 개발사업 추진이 잇따르고 있다. 이에 따라 지자체가 설립한 지방 공기업들이 잇따라 개발사업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하지만 업계 일각에서는 지자체의 이익이라기 보다는 지자체장의 이익에 따라 움직이게 되는 지방 공기업의 특성상 이들 지방 공기업의 잇딴 개발사업 참여는 오히려 광역 난개발을 유도한다는 지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