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스마트홈 사업 호조 등으로 인해 호실적의 성적표를 받았다. 또 올해는 5G의 성장 기반을 다지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LG유플러스는 올해 1분기 총 수익(매출) 3조204억 원, 영업수익 2조3143억 원, 영업이익 1946억 원의 경영성과를 거뒀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작년 동기대비 총 수익은 1.4%, 영업수익과
LG유플러스는 IPTV를 비롯한 스마트홈 사업 호조 등으로 2019년 1분기 총 수익(매출) 3조204억원, 영업수익 2조3143억원, 영업이익 1946억원의 경영성과를 거뒀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작년 동기대비 총 수익은 1.4%, 영업수익과 영업이익은 각각 1.9%, 3.7% 증가한 수치다.
영업수익 중 무선수익은 작년 동기대비 0.8% 증가
# 얼마 전, 초고속인터넷과 휴대폰을 신규 가입한 김민수씨. 첫 달 요금이 은행 계좌에서 결제가 됐다. 생각보다 금액이 높았다. 집에 온 우편 청구서는 어디간 지 보이지 않아 고객센터에 문의하려다 ‘영상청구서’ 문자를 받았다. ‘설치비’와 ‘유심비’가 일회성 비용이며, 다음달부터는 그만큼 낮은 금액이 청구된다는 사실을 알게 돼 안심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