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요청 해 프로필을 삭제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그는 은퇴설 관련해서 구체적인 입장은 밝히지 않은 상태다.
하연수는 2012년 화장품 광고 모델로 데뷔했다. 2013년 영화 ‘연애의 온도’로 연기를 시작, 드라마 ‘몬스타’, ‘혼술남녀’, ‘리치맨’,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개인전 ‘하연수: 기억의 형상’을 열었다.
김 슬기도 굿", "연애의 발견 김슬기...김슬기는 역시 snl이었는데...생각보다 이미지 변신 잘하고 있는 듯", "연애의 발견 김슬기, 고백 내용 너무 달콤했다. '따뜻해. 너의 진심이 가장 적당한 온도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KBS 2TV ‘연애의 발견’은 7일 오후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몬스터'는 동네 사람들로부터 '미친 여자'로 불리는 7살 지능을 가진 복순이 살인마 태수로 인해 동생을 잃고 복수를 위해 태수를 쫓으며 추격전을 벌이는 내용이다.
'몬스터'에는 영화 '은교'로 각종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휩쓴 김고은과 영화 '연애의 온도' '해운대' 등으로 흥행을 이어온 이민기가 출연한다.
몬스터 소식에 네티즌들은 "몬스터, 김고은...
‘연애의 온도’는 헤어진 사내커플이 한 직장 안에 머물면서 서로에 대해 더욱 촉각을 세우게 되는 멜로물. 처절할 만큼 현실적인 내용이 관객의 무릎을 탁 치게 만든다.
그런가하면 지난주 1위를 했던 ‘웜바디스’는 한국 영화 ‘파파로티’에 밀려 3위에 머물렀다. ‘웜바디스’는 주말 관객 26만2172명, 누적 관객 92만4953명으로 아쉬움 뒷심을 보이고 있다....
이 영화의 재미는 시종일관 무릎을 탁탁 칠 수 밖에 없는 소소한 공감에서 온다. 여기에 직장 동료들의 추임새는 폭소를 준다. 누군가 “최근 들어 가장 재미있게 본 영화가 어떤 영화인가?”라고 묻는다면 “‘연애의 온도’”라고 답할 지모를 일이다. 묵직한 의미를 담보하지는 않지만 재미만큼은 있는 영화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