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실적은 연결 기준 매출액 398억2500만 원, 영업이익 23억8500만 원, 당기순이익 11억7700만 원 등이다.
여현국,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각자대표는 “유진테크놀로지의 성장성을 믿고 투자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코스닥 상장을 통해 대외적 인지도를 쌓아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성장해 나가는 유진테크놀로지가 되겠다”고 말했다.
여현국,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이사는 “전기차용 배터리 수요는 지속해서 늘어 2030년 수요량이 3647GWh로 성장할 전망”이라며 “코스닥 상장을 기반으로 시장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글로벌 전기차 산업 성장 추세와 동반 성장하는 유진테크놀로지가 되겠다”고 말했다.
유진테크놀로지의 일반투자자 청약은 전체 공모 물량의 25%인 26만2371주로...
이 대표는 “여현국 대표 등과 함께 초창기부터 배터리 국산화 작업을 많이 하는 등 초창기 멤버다. 엔지니어가 메인인 회사는 희소하다는 점에서 매력으로 봐주시면 좋겠다”며 “업계에 여자 엔지니어가 많지 않음에도 창업까지 해서 상장에 도전하게 된 것에 대한 자긍심이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유진테크놀로지의 총 공모주식 수는 104만9482주로, 주당 공모...
유진테크놀로지 여현국, 이미연 각자대표는 “꾸준한 연구개발 활동으로 견고한 기술 장벽을 구축하고, 배터리 제조사, 배터리 장비 제조사, 전기차 제조사 등 글로벌 유수 기업들을 주요 고객사로 확보 중”이라며 “코스닥 상장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유진테크놀로지가 되겠다”고 말했다.
해외로는 고객사의 주요 양산설비가 소재하고 있는 폴란드와 헝가리, 중국, 미국에 자회사를 두고 있다.
여현국·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는 “꾸준한 연구개발로 기술 진입장벽을 구축하고 업계 최고 수준의 노칭금형을 생산하고 있다. 이차전지 산업과 동반성장하는 유진테크놀로지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이 대표와 그의 남편인 여현국 대표가 각자 대표 체제로 있다.
엔지니어 출신인 이 대표는 창업 전 4년 10개월 가량을 뿌리기업에서 몸 담았다.
그는 “경리직 외에 전문직 직원으로 첫 여자 직원이었다”며 “그러나 출장 문제 등 여자라는 이유로 불합리한 경험을 많이 했고, 직접 회사를 차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창업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개인 사업자로...
이차전지 생산설비와 핵심 부품소재인 리드탭까지 자체 개발한 여현국(41·사진) 유진테크놀로지 대표가 '1월 기능한국인'에 선정됐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이차전지 생선설비의 국산화 개발로 수입대체 효과를 창출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여 대표의 공로를 높게 평가해 1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에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여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