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이 주력 제품 스판덱스 해외 핵심 생산기지인 중국 태광화섬 가동을 일부 중단한다.
태광산업은 13일 "14일부터 중국 상숙에 위치한 태광화섬상숙 공장 가동을 일부 중단하는 게 맞는다"고 말했다. 다만 일각에서 제기된 공장 폐쇄 및 철수와 관련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스판덱스는 탄성회복률이 높은 화학 섬유로 마스크와 레깅스 등에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동종업계 기업들과 차별화된 통합 섬유브랜드인 ‘에이스포라(ACEPORA)’의 홈페이지를 새롭게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에이스포라는 지난 2010년 태광산업이 국내 최초로 독자기술을 통해 생산한 스판덱스 및 아크릴 섬유, 현재 생산 중인 나일론 섬유, 면·화섬 방적사와 대한화섬의 폴리에스터 섬유의
태광그룹 섬유ㆍ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은 신축성과 탄력성이 뛰어난 대표 합성섬유인 스판덱스를 ‘엘라핏(ELAFIT)’이라는 새 이름으로 스판덱스 브랜드를 공식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태광산업 스판덱스 ‘엘라핏’은 신축성과 탄력성이 뛰어나 다양한 용도의 원단에 적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특히 고온 염색과 열처리가 가능하고 가공 후에도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