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新)외부감사법 영향으로 회계감사가 강화되면서 사업보고서 제출을 법정 시한 이후로 미루거나 정기 주주총회를 연기하는 상장사들이 생겨나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코스피 및 코스닥 상장사 7개사는 감사보고서 미확보로 사업보고서 제출 기한을 내달 8일까지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주주총회 시즌 당시 사업보고서 제출을 연기한 상장사가
에이앤티앤이 당초 제출 예정이던 감사보고서 제출이 지연된다고 19일 공시했다.
회사는 27일 제24기 정기주주총회를 열 예정이며 주총 개최 일주일 전인 19일까지 감사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에이앤티앤은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에 대해 "외부감사인이 2018 회계연도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를 진행중에 있으나 감사 절차가 종료되지 않아 감사보고서 제출 및
에이앤티앤은 신주발행금지가처분 일부 취하 및 집행해제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는 “신주발행금지가처분 사건 관련 법원의 가처분 인용에 의해 집행이 완료됐었으나 총 6인의 채권자 중 엘피케이와 채무자의 사이에 원만히 합의가 성립돼 신주발행금지가처분 일부 취하 및 집행해제를 신청했다”라고 설명했다.
에이앤티앤이 리조트업체 (유)에스에스알로부터 전라남도 화순군 도고면 천암리에 소재한 토지 및 건물일체를 양수키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양수금액은 75억 원으로 자산총액대비 100.68%에 달하는 규모다. 회사측은 양수 목적에 대해 "수익 다변화를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