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디엑스(SDX)재단이 19일 오후 2시 판교에 있는 경기스타트업캠퍼스에서 전하진 SDX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환경 전문가들이 공저한 '우리의 유일한 생명은 지구'라는 ESGG(Ethical Sustainable Global Good) 관련 책 출판기념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출판기념회는 1부 개회식을 시작으로 △ESGG 출판 공저자 감사장 수여식 △ESGG 추진위 위원장 위촉 등이...
삼성전자의 1차 협력사로 탄탄한 입지를 자랑했던 플렉스컴은 최근 실적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회사 설립자인 하 대표는 지분 매각을 결정했고 지난해 9월에 에스디엑스에 보유 주식을 200억원에 넘기는 계약을 맺기도 했다. 그러나 이 계약은 중도금이 납부되지 않아 해지됐다.
앞서 지난달에는 에스디엑스를 대상으로 350억원 규모의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으나 1차 중도금 미지급으로 무산됐다. 이어 300억원 규모의 무보증 공모 전환사채 발행 계획도 취소했다.
잇단 공시불이행과 공시번복으로 불성실 공시 법인으로 지정됐다. 지난 19일 한국거래소는 플렉스컴을 불성실 공시 법인으로 지정하고 벌점...
플렉스컴이 주식양수도 계약 해지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 13분 현재 플렉스컴은 전일대비 14.20%(455원) 하락한 2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플레스컴은 계약금과 1차 중도금 미납을 이유로 최대주주인 하경태 대표이사와 에스디엑스의 200억원 규모 주식양수도 계약을 해지한다고 공시했다.
플렉스컴은 200억원 규모에 에스디엑스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주식양수도 후 에스디엑스의 지분율은 17.7%다.
회사측은 "하경태 대표이사는 회사 자금 확보를 위해 운전자금 350억을 투자할 투자자에게 본인의 보유 주식을 양도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며 "매수인은 주식매매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