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수상자는 구자용 E1 회장.” 지난해 연말 한국자원경제학회 학술상 에너지산업대상 시상식에서 구 회장의 이름이 울려퍼졌다.
구 회장은 E1을 통해 안정적으로 LPG를 공급하고 지난 2월 민간에너지업계 최초로 무재해 28년을 달성하는 등 국내 LPG산업 발전을 견인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도 에너지산업대상을 수상했다.
구자용 회장은 지난해
구자용 E1 회장(사진)이 17일 ‘2012 한국자원경제 학회 학술상’ 에너지산업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한국자원경제학회는 구자용 회장이 국내 대표 LPG 기업인 E1을 경영해오면서 안정적으로 LPG를 공급하고, 올해 2월 민간 에너지 업계 최초로 무재해 28년을 달성하는 등 우리나라 LPG산업 발전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이 ‘2011 한국자원경제학회 학술상 시상식’에서 에너지산업 발전부문 대상을 받았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13일 밤 서울 반포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자원경제학회는 지난 2003년부터 매년 국내 에너지산업 분야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상을 주고 있다.
권 사장은 올해 충남 대산공장 제
현대오일뱅크 권오갑 사장이 지난 13일 열린 ‘2011 한국자원경제학회 학술상’에서 에너지산업 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자원경제학회가 주관하는 이 상은 국내 에너지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2003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권오갑 사장은 올해 충남 대산공장 제2 고도화 설비의 상업 가동과 일본 코스모석유와 제2 BTX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