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이 이재명 대통령 취임 50일을 맞아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용 ‘디지털 굿즈’를 23일 공개했다.
이번 디지털 굿즈는 지난달 이 대통령의 SNS에 ‘대통령 시계를 국민도 함께 쓰고 싶다’는 요청이 다수 접수된 것을 계기로 제작됐다. “단순한 기념품을 넘어, 국민이 국정에 직접 참여하고 연결되는 새로운 소통 방식으로 기획됐다”고 대통령실은 설명했다
대통령실이 윤석열 정부 이전 청와대 시절 사용했던 업무 표장을 다시 쓰기로 했다.
대통령실은 13일 "청와대 복귀 추진에 따라 용산 대통령실 청사를 형상화한 현재의 대통령실 업무표장 사용을 지양하고, 과거 청와대에서 사용하던 업무표장을 다시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 대통령실이 용산에 자리 잡고 있어 청와대 복귀가 완료될 때까지는 당분간
우미건설이 정부가 선정한 '우수 부동산서비스 사업자'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은 ‘2019년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 인증’ 심사를 진행해 총 8개 사업자에게 우수인증을 부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 인증은 기획, 개발, 임대, 관리, 중개, 평가, 자금조달, 자문, 정보제공 등 부동산 또는 관련 서비스를 연계해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 1호 인증이 탄생한다.
국토교통부는 5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3회 부동산 산업의 날' 기념식을 열어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 인증을 수여하고 부동산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포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 정부인증 대상은 △신영에셋(관리) △엠디엠플러스(개발) △
미래창조과학부가 9일 업무표장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업무표장은 국민들이 해당 부처를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비전과 업무 등을 상징적으로 형상화한 것이다.
미래창조과학부의 업무표장은 밝은 파란색의 다섯 개 창과 빛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활짝 핀 꽃을 형상화한 이미지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창의력과 상상력으로 과학기술과 ICT를 융합함으로써 새로운 가치를
방송통신위원회는 3일 초고속정보통신건물 인증제도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를 심사기관으로 지정하는 등 추진체계를 개편하고 지난 1일부터 시행했다고 밝혔다.
초고속정보통신건물 인증제도는 지난 1999년 4월부터 일정기준 이상의 구내통신 설비를 갖춘 공동주택 및 업무용 건물에 대해 등급별 업무 표장(엠블럼) 사용을 허용해 주는 정부인증 제도
개인정보 보호 의무를 위반한 LG데이콤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과태료 900만 원이 부과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1일 제20차 위원회에 상정된 안건 중 개인정보보호 법규 위반 사업자 행정처분에서 LG데이콤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방통위는 “운영 중인 홈페이지에서 누구든지 주소창(URL)에 회원ID번호 입력 시 해당 회원정보가 무단 조회될 수
특허청은 중앙일보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07년 하반기 특허기술상’ 수상작 선정을 위해 17일부터 10월 12일까지 특허청 홈페이지(www.kipo.go.kr)에서 우수 특허기술을 공모한다.
특허청은 우수 특허기술을 적극 발굴하고 상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이번 공모 건부터는 특허기술상 신청대상을 최근 2년 이내 등록된 권리에서 최근 3년 이내 등록
한국무역협회는 13일 "최근 일부 부동산 개발회사들이 'WTC(세계무역센터)'지정 및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과 무역협회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한국무역협회 이왕규 통상협력팀장은 "또한 일부 지자체의 WTC건립계획에 마치 무역협회도 관련이 있는 것처럼 비춰지고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 팀장은 이어 "일부 지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