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9기 출연자 남자 3호 김종윤씨와 여자 4호 박은진씨 부부의 결혼 소식에 이어 16기와 25기에 출연해 성형 사실을 밝히며 관심을 모은 배수광과 '어장 관리녀'라는 별칭을 얻으며 빼어난 미모를 과시한 김유주의 결혼 소식도 화제였다.
'짝'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인만큼 잦은 출연자 자격논란에 휩싸였다. 결국 제주도 특집에서 여성 출연자가 자살로...
특히 배수광과 김유주 부부는 SBS '짝'에서 '1억 성형남' '어장관리녀'로 이슈가 됐던 커플로 이후 모임에서 만나 결혼했다.
'엄마를 부탁해'는 설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예비아빠들이 임신기간에 맞춰 예비아빠와 엄마의 행복한 해프닝을 카메라로 담아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총 70분 편성으로 방송날짜는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27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짝’ 애정촌 16기에 출연한 배수광씨와 애정촌 6기에 출연했던 '어장 관리녀' 여자 1호가 오는 11월17일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15일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X파일’에 출연, ‘1억 자기관리남’으로도 화제를 모은 배수광씨는 “‘짝’ 모임에서 여자친구를 만났다”며 6기의 여자 1호와의 교제를 공식 인정했다.
짝 네 번째 부부...
SBS '짝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배수광 씨가 자기관리에 1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1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서 배수광 씨는 외모 등 자기관리를 위해 1억을 투자했다는 '1억 자기관리남'으로 출연했다.
그는 방송에서 "눈 3번, 코 2번, 이마, 볼, 안면윤곽, 광대, 사각턱, 라식, 치아교정, 양악 수술 등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