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에 트랜드랩 오픈⋯브랜드 팝업ㆍ이벤트존 등 배치여심 잡을 패션ㆍ뷰티부터 일본 애니ㆍ게임 컬래버 굿즈도신상품 600여 종 출시 예고⋯최진일의 첫 차별화 전략 시동
신세계그룹 계열 편의점인 이마트24가 28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1030세대에 특화된 플래그십 매장 '트렌드랩 성수점' 문을 연다. 이 곳에서는 젊은 층이 선호하는 다양한 협업 상품과 차
이마트24는 서울에서 가장 힙한 지역으로 꼽히는 성동구 성수동에 브랜드의 미래 방향성을 집약한 플래그십스토어 ‘트렌드랩 성수점’을 28일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플래그십스토어는 10~20대 젠지 세대와 트렌드에 민감한 30대 고객들을 핵심타깃으로, 이마트24가 지향하는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효과적으로 보여줄 목적으로 만든 공
이탈리아 국민 캐릭터 ‘핌파(PIMPA)’가 탄생 50주년을 맞아 한국에 공식 진출한다. 주식회사 더케이 어뮤즈먼트 인터내셔널은 이탈리아 원작사 키포스(QUIPOS) S.r.l.와 공식 계약을 체결해 국내에서 핌파 관련 IP 사업을 독점 운영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핌파가 처음 탄생한 밀라노의 본사에서 8월 28일 진행
K-뷰티의 글로벌 위상 강화와 함께 국내외 화장품 업계의 인수합병(M&A)과 투자 열기가 한층 가속화되고 있다.
삼정KPMG가 27일 발간한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견인하는 라이징 플레이어, K-뷰티'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화장품 수출액은 지난 10년간(2015~2024년) 연평균 14.6% 성장했다.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19.9% 증가한 103억
이베이재팬 ‘큐텐재팬’ 여는 오프라인 뷰티 행사4~5일,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 연일 북적어뮤즈ㆍ비디비치ㆍ티르티르 등 한국 부스 인기일본 뷰티‧유통업계 관계자도 K뷰티 수요에 놀라“K뷰티 마케팅 전략‧트렌드 주도력...일본도 배워야”
“K뷰티 브랜드는 일본 시장에서 급속한 신장률을 보이며, 굉장히 공세적으로 시장 침투 중이다. 인기도 당분간 계속될
SNS 타고 확산된 K뷰티, 이제는 일본 오프라인 일상 속으로10~30대 “주변에서 K뷰티 제품에 대한 얘기 많아”도쿄, K컬러로 물들다…체험 위해 일평균 300~500명 매장 방문데이지크·퓌·VDL·CNP 등 현지 맞춤·가성비 전략으로 시장 침투
“이미 주변에서 K뷰티에 대해 다 아는 느낌이다.” 3일 오후 4시 45분쯤, 일본 도쿄 신주쿠구 한인타
1980년대생 전진 배치…지마켓·SI 코스메틱 첫 40대 여성 CEO 탄생‘재무·법무 강화’ 조직개편 병행…신세계센트럴 식품연구소 신설
신세계그룹이 26일 단행한 내년 정기 임원 인사의 키워드는 ‘성과‧젊은피‧여성’으로 집약된다. 주력인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 양대 대표가 유임됐지만 실적이 부진한 면세와 패션‧건설 등을 포함한 8개사 수장이 교체됐으며,
◇크래프톤
지금부터 Buy and Hold
3Q 성수기를 맞이하여 펍지 전 플랫폼 모두 업데이트 진행 중
이번 업데이트 효과는 PC보다도 모바일, 특히 중국에서 강하게 나타나는 중
하반기 이어지는 실적 성장과 연말 신작 모멘텀 강화 기대, 게임주 탑픽 견지
이지은
대신증권
◇서부T&D
주가 상승을 실적으로 증명
2025년 2분기 실적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뷰티 브랜드 어뮤즈가 올해 2분기 매출 199억 원과 영업이익 24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7.8%, 영업이익은 167% 증가했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매출 322억 원, 영업이익 3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8%, 57.9% 성장하며 브랜드 설립 아래 최대 성과를 거뒀다.
어뮤즈는 2분
소비둔화 탓 2분기도 실적 부진F&Fㆍ신세계인터ㆍ삼성물산 등1분기 이어 매출ㆍ영업이익 감소소비쿠폰 효과 하반기 반등 기대
경기 둔화로 패션업계 불황이 길어지고 있다. 1분기에 이어 2분기 실적도 부진이 이어진 가운데 하반기에는 해외시장 공략과 새 먹거리 창출, 본업 경쟁력 강화 등에 초점을 맞춘다는 전략이다.
10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2분기 국내 주요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올해 2분기 매출 3086억 원, 영업손실 23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8% 감소했고, 영업손익은 156억 원이 줄면서 적자 전환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소비 침체와 이상 기후 영향으로 패션 업황 부진이 이어지면서 실적에 영향을 받았고, 뷰티부문은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경신했다고 설명했다. 영업이
한국IR협의회는 15일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대해 어뮤즈 인수를 통한 제조 코스메틱 사업 부문의 신성장과 밸류업 프로그램을 통한 기업가치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 리스크 요인으로는 패션 사업 부문의 매출 둔화를 꼽았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전 거래일 종가는 1만3690원이다.
박선영 한국IR협의회 연구원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
신세계인터내셔날은 8일 서울세관 본관 10층에서 열린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공인업체(AEO) 공인증서 수여식’에서 수출 및 수입 2개 부문에 대한 AEO 인증서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AEO 인증은 2005년 세계관세기구(WCO)를 중심으로 국제사회가 채택한 민‧관 협력제도로 세관 당국으로부터 안전성을 공인받은 업체를 의미한다.
미국, 중국, E
NH투자증권은 10일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대해 화장품 부문이 반등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보류(HOLD)를 유지했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추정하는데 패션 부문 고전이 지속되는 가운데, 별도 화장품 부문 매출도 일시 축소.될 것"이라며 "다만 어뮤즈 판매 호조, 하반기 자체
패션 플랫폼 W컨셉은 인기 상품을 결산하는 ‘뷰티페스타’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W컨셉 뷰티페스타는 7일부터 20일까지 열리며 올 상반기 고객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던 뷰티 상품을 조명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뷰티페스타 기념 최대 30% 할인 등 6종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어워즈 기획세트, 72시간 브랜드 세일, 데일리 특가, 여름 시즌 특가, 라이
국내 패션 주요 업체, 올 1분기 매출 감소고물가·날씨 영향으로 소비 심리 위축패션업체, 해외 공략으로 신성장 동력 찾기 분주
올해 1분기 국내 주요 패션기업들이 일제히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 고물가에 오락가락한 이상 기후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에 패션기업들은 내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시장이 큰 해외에서 돌파구를 찾으며 실적 반등
고물가·이상기후로 의류 제품 판매 부진K뷰티 인기에 마진율 높은 ‘뷰티 사업’ 속도LF·신세계인터, 해외 시장 찾으며 외형 확대
패션업계가 고물가에 따른 소비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신성장동력으로 ‘뷰티’ 사업에 집중하며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의류의 경우 날씨 영향을 크게 받아 변수가 많아 판매 전략에 애를 먹
NH투자증권은 10일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수익성 개선에 시일이 걸릴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만3000원으로 기존 대비 16% 하향 조정했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는 통상임금 관련 일회성 비용 제외해도 기대치를 하회하는 어닝쇼크가 발생했다"며 "지난해 하반기를 기점으로 전 사업부 실적 바닥은 지났으나, 국가 다변화와 어뮤즈 연결 편입
강남점 거래액 2년 연속 3조 돌파백화점 전체 연간 영업익 7.8% 감소면세점ㆍ패션 사업도 수익성 악화“올해 본업경쟁력ㆍ내실 경영 강화”
정유경 회장이 이끄는 신세계가 작년 3분기 이마트와의 계열분리를 공식화한 이후 첫 연간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고물가와 소비침체 등 영업환경 악화에도 연 매출은 전년 대비 소폭 상승하며 선방했다. 다만 각종 일회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