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5월부턴 삼치, 감성돔, 주꾸미 금어기가 시작돼 잡으면 안 된다.
해양수산부는 봄철 산란기를 맞아 5월 한 달간을 불법어업 전국 합동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해양경찰청,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함께 집중 단속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기간 동‧서‧남해와 제주 등 4개 해역에 어업지도선 50여 척을 투입해 무허가어업, 조업금지구역 침범, 불법어구 단속, 어린물고기...
특히 현재 15개(넙치, 조피볼락, 참돔, 미꾸라지, 뱀장어, 낙지, 명태, 고등어, 갈치, 오징어, 꽃게, 참조기, 다랑어, 아귀, 주꾸미)인 음식점 원산지 표시대상 품목을 수입량과 소비량 등 여건변화를 반영해 재조정하는 등 제도개선 방안도 논의한다.
아울러 원산지 표시 명예감시원 확대 및 원산지 위반 신고 활성화 등 국민 참여 확대방안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논의할...
본격적인 주꾸미 낚시를 앞두고 정부가 어린 주꾸미 보호에 나선다.
해양수산부는 낚시 인기 어종인 주꾸미의 금어기(5월 11일~8월 31일)가 끝나고 9월부터 본격적인 주꾸미 낚시가 예상됨에 따라 어린 주꾸미를 바다로 돌려보내 주꾸미 자원이 보호될 수 있도록 낚시인의 협조를 당부했다.
주꾸미는 낚시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쉽게 잡을 수 있어 최근...
주꾸미는 최근 산란 직전의 어미와 어린개체 어획이 성행하면서 어획량이 크게 감소했다.
주꾸미와 전어 외에도 5월 1일부터 말쥐치, 대하, 감태·검둥감태, 곰피, 대황의 금어기가 시작된다.
말쥐치, 감태, 곰피, 대황은 7월 말까지 대하는 6월 말까지 금어기다.
김영신 해수부 수산자원정책과장은 “전어와 주꾸미가 봄철에 무사히 산란해 수산자원...
동해안에서는 암컷대게 포획 행위와 오징어 불법 공조조업, 서해안에서는 변형어구와 초과어구 사용 등 불법어업 행위, 남해안에서는 조업구역을 이탈하는 불법 행위, 체중ㆍ체장 미달 어린고기 포획 등을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아울러 5월 11일부터 8월 말까지인 주꾸미 금어기를 맞아 집중 단속한다. 해당 기간에 주꾸미를 어획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주꾸미 산란기는 3월~5월이고 8월~10월은 어린 주꾸미 성육기다.
해수부는 금어기 기간 동안의 주꾸미 어획행위를 엄격히 단속하는 한편, 주꾸미 산란장 및 서식장 조성사업도 병행해 자원 회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주꾸미는 수심 50m 이내의 얕은 연안에 서식하며 봄철에 약 200~300개의 알을 낳는다. 그러나 산란 직전의 알밴 주꾸미와 부화된 어린...
또한 주꾸미는 칼로리가 낮고 두뇌발달과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인 DHA가 다량 함유돼 온 가족의 외식 메뉴로 손색이 없다.
명절 음식에 싫증난 어린이들의 영양간식으로 롯데리아의 ‘5가지 곡물가루 팥빙수’가 제격이다.
시원하고 아삭한 얼음 위에 달콤한 통팥과 우유, 고소한 오곡가루와 콘플레이크로 맛을 낸 제품으로 기본 재료를 적극 활용해, 고소하고 달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