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2020년 양천공원을 시작으로 파리 · 넘은들 · 용왕산 · 오목공원까지 총 5곳에 책 쉼터를 조성 · 운영해왔다. 구민들은 공원 특색을 살린 월간 테마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연을 벗삼아 독서, 휴식, 문화 활동을 즐겼다. 지난해 운영한 북 테라피, 테라리움 등 총 143회의 책쉼터 프로그램에는 1400여 명의 구민이 참여했다.
올해 책쉼터의 연간 테마는 ▲4월(봄) ▲5월...
시는 2019년부터 공원 내 책쉼터 조성사업을 추진했으며, 2026년까지 총 20곳의 책쉼터 조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현재까지 응봉근린공원, 양천근린공원, 둘리쌍문근린공원 등 7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율현근린공원, 상암근린공원 등 6곳의 책쉼터는 추진 중이다.
앞으로 시는 책쉼터를 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민참여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해나갈...
이에 구는 안양천을 정비하면서 수변산책로 확충과 쉼터 조성사업 등을 시행했습니다.
목동교~양평교 사이 약 2만㎡ 구역에 초화류 및 그라스류 12종 약 18만 본의 식물이 식재된 테마 초화원을 만들면서 그 사이로 659m의 산책로를 조성했고요. 신정교와 오금교 사이 제방 사면에는 383m 데크로드를 설치해 보다 높은 곳에서 안양천의 수변을 내려다볼 수 있도록...
건축의 날을 맞아 열린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시상식에선 서울 양천구 '양천공원 책쉼터'가 대상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양천공원 책쉼터는 책쉼터와 주변 공원, 놀이터를 연계한 설계로 소통과 화합, 독서와 이야기, 쉼과 치유를 아우르는 통합적 커뮤니터 공간을 연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인 국토부 장관상 수상작으론 충남 당진시 '삼선산수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