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에너지 산업 전시회 ‘BIXPO 2025’ 참가HVDC·ARMOUR+ 등 미래 전력망 주요 제품 소개
효성중공업이 국내 최대 에너지 산업 전시회에서 초고압직류송전(HVDC) 등 차세대 전력망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효성중공업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글로벌 전력·에너지 융복합 엑스포인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25
대신증권은 효성중공업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85만 원으로 상향한다고 25일 밝혔다.
허민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실적 전망치 상향 조정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21% 상향한다”며 “2026년까지 국내 변압기, 차단기(GIS), 미국 변압기 등 증설에 따른 2024년 대비 최소 매출 증대 효과 7900억 원을 증설할 계획
정부·학계·연구기관 등 전력업계 관계자 100여 명 참석‘에너지고속도로’ 등 기술, 산업 정보 교류 및 발전 전망 논의우태희 대표 “독자 기술 개발로 에너지고속도로 구축 주도”
효성중공업이 국내 유일 초고압직류송전(HVDC) 기술 개발을 기반으로 산업계 전반의 전략적 협력을 이끌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효성중공업은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FKI 타워에
국산화 기술로 수입 대체글로벌 시장 수출 기대
효성중공업이 국내 최초로 200메가와트(㎿)급 전압형 초고압직류송전(HVDC)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효성중공업과 한국전력공사는 9일 경기 양주변전소에서 200㎿ 규모의 전압형 HVDC 변환설비 구축을 기념하는 준공식을 개최했다.
HVDC는 초고압교류송전(HVAC) 대비 먼 거리까지 전력손실을 최소화하며
전압형 초고압직류송전(HVDC·high voltage direct current) 기술의 국산화 성공으로 미래형 전력망 시대로 가는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호현 에너지정책실장은 9일 양주 변전소에서 열린 200MW(메가와트) 전압형 HVDC 준공식에 참석했다.
HVDC는 발전소에서 생산된 교류전력을 직류로 변환해 대량의 전류를 고압으로 원거리까지 전송하는
양주 변전소·경로당 방문“에버랜드 놀이기구 정지·울산 정전 등 전력설비관리 강화 국민 불편 없도록” 지시이달 3주 차 한파·폭설 동시 발생 시 전력수요 급증…공급능력 미리 확보"난방비 촘촘한 지원" 약속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취임 후 두 번째 행보로 7일 에너지를 챙겼다. 변전소와 경로당을 각각 방문해 전력 설비 관리 강화와 에너지 민생 지원 등을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취임 후 두 번째 행보로 7일 에너지를 챙겼다.
안 장관은 이날 민생 행보로 경기도 고양시 경로당을 방문해 난방비 대책 이행 현황을 점검했다.
산업부는 지난해 이 경로당에 단열 공사와 창호 교체, 고효율 에어컨 설치를 지원했고, 이를 통해 약 20%의 에너지 비용 절감 효과로 노인들이 따뜻한 겨울 생활을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