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차원 암호모듈검증(KCMVP) 통과…‘양자암호 보안칩’ 확산 길 열어AI CCTV, 드론, AIoT 등 높은 보안성 요구되는 다양한 기기에 탑재 가능
SK텔레콤은 케이씨에스와 공동 개발 및 상용화한 '양자암호원칩(QKEV7)'이 국가정보원의 암호모듈검증(KCMVP)을 통과했다고 13일 밝혔다.
KCMVP는 국가 및 공공기관의 중요 정보 보호에
과기부·NIA 주관 ‘양자 기술사업화 발굴 및 실증사업’ 국책사업 수행국방·치안 등 양자보안통신 필수인 분야로 진출 기대
SK브로드밴드는 업계 최초로 양자보안기술을 활용한 ‘드론 4K 영상’ 실시간 전송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SK텔레콤, 드론 제조사인 파인브이티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올해 2월 남극에서 드론으로 촬영한 4K
코스닥은 지난 한 주(3월 6~10일)간 13.82포인트(-1.72%) 내린 788.60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 기간 개인은 1조6411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216억 원, 9647억 원 순매도했다.
케이씨에스, 양자암호통신 상용화 전망에 주가 ‘쭉’
11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 주간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케이씨
양자난수생성, 암호통신 기능 결합 특징
SK텔레콤이 양자난수생성 기능과 암호통신 기능을 통합해 제공하는 차세대 보안칩을 출시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3 현장에서 선보인다.
SKT는 SK스퀘어의 자회사인 IDQ, 보안기업 케이씨에스와 함께 개발한 양자난수생성기(QRNG) 칩과 암호통신기능의 반도체를 하나로 합친 ‘양자암호원칩’을 출시
2020년 QRNG 반도체 상용화…다양한 분야 응용 길 열어국내 보안기술 강소업체와 R&D, 신제품 출시로 국내외 진출 확대
SK텔레콤이 QRNG(Quantum Random Number Generator, 양자 난수 생성)칩으로 글로벌 양자암호 시장의 문을 두드린다. 국내 강소기업과 협력을 통해 국내 공공·국방 분야를 시작으로 양자 생태계를 구축하고 글
케이씨에스가 SK텔레콤 등과 손잡고 양자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는 소식에 가격상승 제한폭까지 올랐다.
케이씨에스는 25일 오전 10시 1분 현재 전날보다 29.92% 오른 838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SKT는 케이씨에스를 비롯해 비트리, 옥타코 등 국내 암호분야 기업들과 개발한 양자난수생성(QRNG) 관련 제품으로 국방·공공 사업과 글로벌 시장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