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18일 수원·청주·광주·대구서 순차 개최PED·PRRS 등 소모성 질병 최소화…“2030년 청정화 목표”
정부가 대한한돈협회와 함께 전국을 돌며 양돈질병 방역대책을 현장에 직접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함께 양돈산업의 주요 위협 요인으로 꼽히는 돼지열병(CSF)과 소모성 질병 방역 수준을 현장에서 끌어올리겠다는 취
농림축산식품부가 제3대 농림축산검역본부장에 박봉균(59) 서울대 수의학과 교수를 발탁했다.
1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강원 동해 출신인 박 본부장은 서울대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과 미국 아이오와주립대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어 미국 미네소타주립대에서 돼지 바이러스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또 2012 세계양돈수의사대회 총회 학술위원장, 농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