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지바이오(G2GBIO)는 펩타이드 신약개발 바이오텍 노바셀테크놀로지(NOVACELL Technology)과 차세대 생분해성 미립구 기반 펩타이드 치료제 공동연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노바셀의 ‘펩티로이드(PEPTIROID)’ 기반 펩타이드 면역치료제 기술과 지투지바이오의 약효지속(long-acting) 기술 ‘
지투지바이오는 유럽의 글로벌 빅파마와 약효지속성 주사제 개발 연구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지투지바이오는 핵심 기술인 이노램프(InnoLAMP) 플랫폼을 활용해 파트너사가 제공하는 펩타이드 약물에 대한 약효지속성 주사제 개발에 나선다. 본 연구에서는 전임상 약동학(PK), 약력학(PD) 평가에 적합한 프로토타입 제형을 개발
올해 상반기 코스닥에 신규 상장한 바이오헬스 기업이 11곳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5곳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업계에선 침체됐던 바이오 투자심리 회복 기류가 감지된다. 상장 기업의 사업 분야도 신약개발은 물론 항체약물접합체(ADC), 인공지능(AI) 등 차세대 기술을 앞세웠다는 점에서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휴메딕스가 장기지속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를 개발한다.
휴메딕스는 지투지바이오 및 한국파마와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용 도네페질 주사제의 공동개발 및 라이선싱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휴메딕스는 기존 도네페질 경구제를 주사용 개량신약으로 개발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계획이다. 지투지바이오는 이노램프(InnoLAMP) 플랫폼
휴메딕스는 지투지바이오와 공동 개발하고 있는 약효 지속성 주사제를 비롯해 사업 협력 강화를 위해 20억 원 규모의 전략적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10월 체결한 ‘장기 약효 지속성 주사제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에서 발전시킨 것이다. 양사간 기술 검토와 업무 교류를 통해 지투지바이오의 서방형 미립구 제조기술 ‘
휴메딕스(Humedix)는 지난 19일 성남 판교 본사에서 지투지바이오(G2GBIO)와 공동 개발하고 있는 약효 지속성 주사제를 비롯해 사업협력 강화를 위한 20억원 규모의 전략적 지분투자(SI)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10월 체결한 ‘장기 약효 지속성 주사제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에 잇따른 건이다. 휴메딕스는 두 회
휴메딕스가 장기 성장 동력(모멘텀) 확보를 위해 외부 파이프라인 도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휴메딕스는 지투지바이오와 장기 약효 지속형 주사제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서방형 주사제로도 불리는 장기 약효 지속성 주사제는 매일 복약 또는 주사로 투여해야 하는 약물을 1~3개월에 한 번 투여하는 주사로 대체하는 새로운 형태의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