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약국결제시스템 1위 팜페이 서비스를 앞세워 약국 경영 활성화 지원을 통한 매출 확대를 목표하고 있다.
병원 IT 사업 부문 자회사 포씨게이트와 엔에스스마트 역시 전국 2차 병원을 대상으로 ICT 기술을 활용한 진료 자동화시스템을 확대 구축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도 기존 상급종합병원에서 시장점유율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조선혜 지오영...
한편, 크레소티는 국내 최초로 의약품 결제 시스템 ‘팜페이 서비스’를 개발한 약국 IT서비스 전문기업이다. 약국 전용 포스(POS) 시스템 ‘캣포스’, 의약품 자동사입 서비스 ‘팜브릿지’, 재고 및 판매데이터에 기반한 자동주문 시스템 ‘팜오더’ 등 다양한 의약품 유통 자동화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관련 시장점유율은 60%에 달한다.
높은 품질심사를 통과한 제품만 공급할 수 있는 특별한 시장”이라며 “전문약국 중심 고마진 전략으로 시장을 공략하겠다. 전문약국 채널은 많은 영업 인력이 필요없으면서도 성분명 처방 비율이 높아 신규 진입에 유리하다. 빠르게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알리글로를 생산하는 GC녹십자 오창공장은 지난해 4월 FDA로부터...
제이브이엠 관계자는 “미래 글로벌 약국 자동화 시스템 시장을 한국의 제이브이엠이 선도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로봇팔이 장착된 자동조제기 메니스를 출시하면서 미래의 약국 자동화 시스템을 제이브이엠의 기술력을 토대로 세계가 예측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기존 시장에 ‘진입’하는 것을 넘어, 혁신을 통해 세상에 없던...
하반기에도 약국결제시스템 ‘크레소티’를 앞세워 약국 경영 활성화 지원을 통한 매출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병원IT 사업부문은 관련 자회사인 ‘4C게이트’와 ‘NS스마트’를 중심으로 전국의 2차 병원을 대상으로 ICT 기술을 활용한 진료 자동화시스템을 확대 구축해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 이를 바탕으로 기존 상급종합병원 영역에서의 국내 시장 점유율...
제이브이엠은 약국 자동화 장비 제조 기업이다. 북미 지역 핵심 파트너사인 ‘Parata Systems’가 BD에 인수되며 아마존 약국(Amazon Pharmacy)에 동사가 제작·공급한 의약품 자동 조제 시스템(ATDPS)이 상업용 사용되기 시작했다는 기대감이 작용했다.
이건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압도적 시장 지배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 진출을...
연매출 1500억 원 규모의 약국 자동화 시스템 전문기업 제이브이엠은 2030년경 5000억 원 이상의 매출 볼륨을 형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미사이언스 관계자는 “1973년 창립 후 50년을 맞은 한미그룹은 향후 100년을 이어갈 미래 비즈니스를 준비하고 있다”라며 “혁신경영의 토대는 당연히 R&D 경영”이라고 강조했다.
시장별 매출 비중은 국내 54.3%, 수출 45.7%(북미 8.2%, 유럽 27.4%, 기타 10.0%)다.
지난해 역대 최대 연 매출을 달성한 제이브이엠은 향후에도 우상향 그래프를 그릴 것으로 전망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전 세계적으로 비대면 의료 수요 확대와 약국 내 근무 인력 부족 현상 등이 발생함에 따라 ‘약국 자동화 시스템’ 수요가 더욱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조제자동화 장비를 선진국 시장에 판매하며 이러한 수혜를 직접적으로 받아 수출 실적이 개선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그는 “특히 온라인 약국의 등장과 거대 거점 약국의 성장으로 조제 처리 속도가 기존 장비 대비 압도적으로 빠른 대규모 장비에 대한 시장 니즈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제이브이엠은 최근 로봇팔을 적용한 차세대 자동화...
의약품 자동조제 장비 도입이 가속화하고 있다”면서 “의약품 포장 방식이 병에서 파우치로 바뀌는 추세 덕에 조제공장형 약국에서 동사 제품 도입이 확대하는 등 신규 수요처가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그는 “국내의 경우 노후 장비 교체 수요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중소 약국들의 자동화 장비 니즈 확대가 지속되고 있어서 매출 증가에...
대형약국들의 자동화 도입 확대 추세 지속 전망
해외시장 공략을 통한 성장세 지속
김학준 키움증권
◇두산퓨얼셀
길었던 인고의 시간, 끝이 보인다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 1위 업체, PAFC에 강점
중국향 대규모 수출 공시, 중국과 한국 정책 모멘텀 기대
이종형 키움증권
◇코오롱인더
찬 바람이 불면
올해 4분기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상회 전망
주력 제품들의...
약국 자동화 시스템 ‘MENITH’를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제이브이엠에 따르면, ‘MENITH’는 다관절 협동 로봇 팔이 캐니스터(의약품을 담는 통)를 교환하며, 기존 ATDPS 보다 조제 속도를 2배 이상 높여 분당 120포 조제가 가능하다. 자동 검수 기능도 이 시스템에 통합돼 약국 내 조제 공정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제이브이엠은 2023년 해외 시장에...
또한 전 세계적으로 약국 내 근무 인력 부족 현상이 대두되면서 약국 자동화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한 영향도 있다.
시장별 차별화된 판매 전략도 호실적을 견인했다. 제이브이엠의 해외 영업 및 마케팅을 담당하는 한미약품은 현재 33개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59개국에 제이브이엠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와 함께 북미시장에...
헬스케어 데이터 양방향 플랫폼 기업 레몬헬스케어는 올해 상반기 2건의 신규 특허 등록을 완료하고 모바일을 통한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레몬헬스케어가 상반기 등록한 특허는 △이종 시스템간 데이터 유통을 위한 표준API 규격 자동화 △환자생성 생체바이오 데이터(PGHD) 및 DNA분석 데이터 기반의 원격진료시 다중...
해외 시장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전세계적인 약국 근무인력 부족 현상이 나타나면서 의약품 자동조제장비와 자동화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해 전년 동기 대비 수출이 45.6% 늘었다.
특히 북미 시장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9.7% 성장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보였다. 북미 리테일약국 및 LTC(Long term care) 시장에서 의약품 자동조제장비 도입이...
조제 자동화 시스템 수요가 늘면서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0% 성장했다.
올해 1분기 매출의 국내 비중은 53.7%이며, 나머지 46.3%는 유럽과 북미, 기타 지역 등에서 발생했다. 특히 북미시장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7% 늘었다. 전 세계적 약국 근무 인력 부족 현상으로 리테일약국과 LTC(Long term care) 시장에서 의약품 자동조제장비 도입이 가속화하고, 코로나19 이후...
2% 증가할 것”이라며 “국내 코로나 확진자의 증가세가 비대면 진료와 약국 조제약 수요를 성장시켰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의약품 자동 조제 시스템(ATDPS)의 포장지, 잉크 카트리지와 같은 소모품의 사용 확대와 노후된 ATDPS의 교체 수요가 구조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국내 시장은 이미 성숙 단계에 돌입한 것으로 여겨졌지만 연초 제품...
약사들에게 자동 조제기에 대한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사라 달마소 옴니셀 인터내셔널 부사장은 “제이브이엠의 혁신성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옵션의 자동화 기기는 영국 약국시장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제품을 공급하겠다는 옴니셀의 사업 방향과 일치한다”고 말했다.
손민아 한미약품 JVM해외사업팀 이사는 “최근 비대면 원격 의료...
제이브이엠에 따르면 4분기 기존 거래처의 노후장비 교체와 신제품 추가 구매, 신규 약국 개국 수 증가에 따라 주문량이 늘었고, 신년을 앞두고 제품 구매를 결정한 고객들의 선주문량도 증가했다. 자동화 기기에 사용되는 카트리지 등 소모품 매출도 동반 성장했다.
해외시장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비대면 의약품 처방조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