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13개월 연속 신용판매 이용금액 1위 자리를 지켰다.
21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올해 10월 기준 현대카드의 국내외 신용카드 누적 이용액(개인·법인)은 147조3020억 원이다. 카드론·현금서비스는 제외한 신용판매 금액으로, 신용카드 이용액은 카드사 경쟁력을 가늠하는 지표 중 하나다.
현대카드는 지난해 10월 8개 전업 카드사(신한·삼성
현대카드가 소비자의 생활 패턴에 맞춰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알파벳카드' 5종을 16일 공개했다.
알파벳카드 5종은 편의성과 혜택이 한층 강화됐다. 각각 외식, 병원∙교육, 주유, 쇼핑, 여행 등 5가지 생활 패턴에 대해 10%의 할인율(연간 최대 60만 원)이 적용된다. 별도 실적 및 한도 조건은 없고, 연회비는 1만5000원이다.
종류별로 보면
KB국민카드는 언택트 소비에 특화된 ‘톡톡’ 알파벳(F.O.M.D) 시리즈 4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출시된 카드는 △KB국민 톡톡F 카드(Fashionㆍ패션) △KB국민 톡톡O 카드(OTTㆍ인터넷 기반 동영상 서비스) △KB국민 톡톡M 카드(Membershipㆍ쇼핑 멤버십) △KB국민 톡톡D 카드(Deliveryㆍ배달앱) 등 4종이다. 영역별로
현대카드가 일상 속 반복되는 소비 영역에서 강력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카드Z’ 시리즈를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카드Z는 현대카드가 8년 만에 선보이는 알파벳 카드로 회원이 자주 쓰는 특정 영역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는 ’할인의 끝판왕’이라는 신상품 콘셉트를 알파벳의 마지막 글자인 ‘Z’에 담았다.
현대카드는 고객 데이터 분석
서호성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부사장이 케이뱅크 3대 은행장 최종 후보에 추천됐다. KT 출신이 아닌 인사가 케이뱅크 행장으로 추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케이뱅크는 지난 15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내외부 후보 인사에 대한 치열한 토론 끝에 서호성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부사장을 3대 은행장 최종 후보로 이사회에 추천했다고 18일 밝혔다.
디지털 교육 콘텐츠 스타트업 ㈜플레이큐리오 YBM과 제휴를 통해 YBM의 파닉스 커리큘럼과 증강현실(AR)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영어 단어카드 ‘파닉스팝’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플레이큐리오는 교재, 교구, 장난감 등 다양한 제품에 AR, VR등의 기술을 접목시켜 아이들에게 보다 쉽게 놀이 및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디지털 교육 콘텐츠 스타트업이다
“같이 일하는 구성원들에게 경쟁사(현대카드)를 그대로 모방하자고 하는 순간, 조직 모두에게 드리워지는 자신감 상실, 스스로의 고민 포기에서 오는 손실은 모방에서 얻는 이익의 열 배를 넘고도 남는다.”
카드업계가 때아닌 표절 논란으로 떠들썩하다.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이 우리카드에 자사의 상품인 ‘챕터2’와 유사하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기 때문이다.
정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1주년 이벤트
데브시스터즈의 모바일 게임 '쿠키런'이 2일 1주년을 맞아 기념 이벤트를 준비했다.
지난달 31일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쿠키런 쿠키런이 여러분들의 사랑 덕분에 ★4월 2일★에 1주년을 맞이할 예정이예요"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1주년을 기념하여 맵 안에 배치된 CO
“카드사 마케팅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데, 공멸은 막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고객에게 특화된 혜택을 제공하면서‘우리의 것’이라는 자부심을 갖도록 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심재오 KB국민카드 사장은 ‘우리 것’에 꽂혔다. 세종대왕이 백성들의 소통 불편을 해소하고 국민을 이롭게 하기 위해‘훈민정음’을 창제한 것에 착안해 ‘훈·민·정·음’ 카드 시리즈를 출시했다.
현대카드가 소비자의 니즈(요구)를 반영한 ‘현대카드 챕터(CHAPTER) 2’ 제휴카드 2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올해 7월1일부터 기존 알파벳카드 포트폴리오를 ‘포인트·캐시백’ 두 축으로 전면 개편했고 그 일환으로 포인트와 캐시백에 특화된 두 개의 카드를 추가하게 된 것이다.
새로 출시되는 현대카드M Edition 2 제휴 상품인
“지난 10년을 챕터 1 이라 규정 짓고 2013년 모든 것을 제로(0) 베이스에서 시작하기로 했다”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은 서울 여의도 현대카드 본사에서 열린 ‘현대카드 M 에디션 2’및‘현대카드 X’ 론칭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히며 새로운 전략을 소개했다. 현대카드 M 에디션 및 X시리즈를 오는 7월 1일 론칭하면서 그동안의 VVIP카드를 제외
“보험업계의 혁명을 가져오겠다”
현대라이프의 이사회 의장으로서 보험업계에 발을 내딘 정태영 의장(현대카드, 캐피탈 사장)의 각오다. 그가 내세우는 경영전략은 확연한 차별화다.
차별화된 이미지 메이킹과 체계화된 상품 포트폴리오로 수년만에 카드업계 상위주자를 탈환한 정태영 의장의 CEO적 리더십이 보험업계에서 그대로 빛을 발할 수 있을 지 보험업계를 비롯
현대카드는 다음달 8일 ‘현대카드 플래티넘(Platinum)3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플래티넘 고객들이 실용적 혜택을 원한다는 분석에 따라 한층 강화된 프리미엄 서비스와 알파벳 카드별 특화 서비스, 엠(M)포인트 적립 등을 동시에 제공한다.
우선 포인트 적립을 특화한 ‘현대카드M3’는 M포인트 적립율이 일반 현
현대카드가 신용카드, 홈페이지,사옥 등에 기업 'CI(Corporate Identity)'를 적극 활용한 디자인 경영과 감성마케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우선 신용카드는 이 회사가 초창기 처음으로 고안한 지갑속 브랜드 노출 방식을 도입했다. CI의 곡선미를 카드에 적용해 지갑에 넣었을 때 카드 폴더 위로 살짝 드러난다. 현대카드측은 이를 통해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