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재난 및 산업안전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안전관리 워크숍을 열고 전사 차원의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한수원은 21~22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2025년도 상반기 전사 안전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사에는 원자력, 수력·양수 분야 재난 및 산업안전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본사와 사업소 간 안전정보
해양수산부와 해군이 공동으로 선박 위치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선박 모니터링을 실시해 해양사고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해수부와 해군은 오는 21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정보교류 협정을 체결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정에 따라 양 기관은 해수부의 선박모니터링시스템(VMS)을 해군본부와 작전사령부, 1·2·3 함대사령부와 연계해 구축하고 조난 등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해외 선진 분석연구기관과 농식품 안전성 분석기술 교류 및 공동연구를 통한 역량강화를 위해 ‘스페인 발렌시아 농식품 분석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발렌시아 농식품 분석센터는 2006년도에 유럽연합(EU) 잔류농약 표준연구소로 지정돼 유럽 내에서 과실 및 채소분야 잔류농약 등의 분석법 개발과 보급을 담당하고 있는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