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S는 진료 지원, 원무 행정 등 다양한 병원 업무가 클라우드 환경에서 서비스되도록 38개 모듈로 개발됐고 지난 3월 27일 고려대 안암병원이 기존 시스템을 P-HIS로 완전히 전환하는 데 성공함에 따라 본격적인 P-HIS 확산이 기대되고 있다.
간담회에는 고려대의료원의 의료진과 참여기업인 삼성SDS, 비트컴퓨터, 소프트넷, 네이버클라우드...
강 씨는 고려대 안암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매몰된 지점의 초입에는 상대적으로 가벼운 건축자재가 많았으나 아래로 내려갈수록 처리가 어려운 장애물이 많아 구조 시간이 지연됐다고 설명했다.
사고가 난 건물은 지상 9층ㆍ지하 3층짜리 주상복합 아파트였던 곳으로, 철거가 진행돼 지상 4층까지 남은 상태였다.
강 씨는 일용직 노동자로, 사고 당시 지상...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8일 오후 8시 15분께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학생회관의 한 동아리방에 있는 것을 재학생 B 씨가 발견했습니다.
A 씨는 당시 동아리방 안에 침구류를 가져다 두고 게임을 하고 있었으며, B 씨가 경찰에 신고하는 사이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동아리방 안에서 사라진 물건은 없었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A 씨는 실제 고려대...
황조근정훈장(2등급)은 클라우드 기반 병원 정보시스템 개발과 의료기관 적용을 통해 정밀의료 환경 조성에 기여한 이상헌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교수가 수상했다.
이밖에 정보통신 분야 발전을 위해 공헌하신 원로를 초청해 그간의 공적을 기리고 감사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 특별 공로상(7명)을 수여하기도 했다.
과기정통부 최기영 장관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은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신속 개발 지원을 위한 ‘국가 감염병임상시험센터 구축 지원 사업’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컨소시엄과 서울성모병원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선정된 과제는 최대 2년 간 임상시험 전용 모니터링룸 등 필수 연구전용 공간 구축에 필요한 시설 및 장비비, 임상시험 전담인력 인건비 등으로 연간 7억5000만 원...
4개소는 △고대구로병원 △고대안암병원 △국립중앙의료원 △서울대학교병원이다. 서울시는 센터별로 6억3000만 원의 예산을 전액 시비로 지원했다. 공공성을 확보한 민관협력 의료시스템이다.
서울시 중증외상 최종치료센터는 응급의료센터에서 전원 되는 중증외상환자에게 수술 등 최종치료를 제공하는 의료 인프라다. 외상외과, 영상의학과, 응급의학과...
수술 후 통증을 적응증으로 하는 오피란제린의 이번 임상 3상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서울대학교병원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등 국내 대형 병원을 중심으로 대장절제술 환자 300명을 모집해 진행한다. 4월께 첫 환자 투약을 시작하고 4분기에는 임상이 완료될 전망이다.
비보존 헬스케어 측은 “오피란제린은 수술 후 통증을 비롯한 중등도 이상의 통증에서 강력한...
‘손목시계형 심전도 장치를 활용한 심장관리 서비스(휴이노)’는 규제 샌드박스 지정 이후 임상시험(고대안암병원)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활용 확대를 위해 다양한 의료기관과 협의 중이며, 최근 200억 원 투자유치를 포함해 지금까지 333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모바일 전자고지’를 통한 우편비용 절감, ‘공유주방’으로 초기 창업비용 감소 등 216억...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뇌과학연구소 이수현 박사 연구팀이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산부인과 안기훈 교수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조산을 조기에 진단하고,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비침습형 전자약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조산은 전체 임신의 12.7%를 차지하고 있다. 전체 출산율은 감소하는데, 조산으로 인한 ‘이른둥이’의 발생 비율은 7년 연속 증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는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의 고려대의료원(안암) 도입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스템 개발에는 고려대의료원을 중심으로 6개 의료기관과 삼성SDS, 비트컴퓨터 등 8개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이 참여했다.
이번 사업은 정부가 2017년부터 내년까지 5년간 약 200억 원을 투자해 클라우드 기반의 병원정보시스템을...
엑소좀 분리 진단기술은 솔바이오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비뇨의학과 강성구 교수 공동연구팀과 함께 개발한 첨단 바이오기술로, 암세포나 종양에서 분비하는 특이 엑소좀을 정확하게 분리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1~2기 초기 전립선암은 물론 5대암 등 다양한 질환에 적용 가능하다.
솔바이오는 자체 개발한 가역적 면역분리시스템 기술 '뉴트라릴리스'를 이용해...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이선욱 신경과 교수가 ‘2020년 대한평형의학회 제39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젊은연구자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
이 교수는 어지럼증, 평형장애, 눈운동질환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논문을 임상신경학 분야의 최고 권위 학술지인 ‘신경학(Neurology)’을 포함한 세계적인 SCI급 학술지에 잇달아 발표했다.
이 교수는 “많은 환자들이...
또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광주과학기술원 △인하대학교 △한국광기술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등 5개의 기관과 대학병원이 연구개발에 참여하게 된다.
휴비츠는 기술이 상용화하면 중증 안질환인 황반 변성, 당뇨망막병증, 녹내장 등을 진단하는 공초점 레이저 주사 검안경(CSLO1)과 망막단층진단기(OCT2)를 하나의 제품으로 융합한 광각 안저 촬영 장비를 통해...
김병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뇌신경센터 신경과 교수는 "다발성경화증은 전신에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고 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질환이며, 치료가 늦을수록 영구적인 장애가 남을 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진단뿐 아니라 질병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전방위로 치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의료기관을 통해 적합한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의료진을 신뢰하고 꾸준히 치료받으면 생존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박성미(사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 국내 유일의 여성심장센터를 열어 폐동맥 고혈압 치료환경을 강화할 예정이다.
폐동맥 고혈압은 심장에서 폐로 혈액을 공급하는 폐동맥 혈압이 이유 없이 상승하는 희귀난치성 질환이다. 흔히 알려진 고혈압과는 다르며, 일반적인 혈압...
고려대ㆍ성신여대ㆍ경희대 등 대학가와 고려대의료원 안암병원ㆍ경희의료원ㆍ롯데백화점 같은 생활 인프라도 가깝다.
SK건설 측은 “서울 제기6구역은 GTX BㆍC노선 정차역인 청량리역과 홍릉 바이오ㆍ·의료 클러스터 개발 등 향후 미래가치가 높은 지역”이라며 “SK건설의 풍부한 사업경험과 우수한 시공능력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대한당뇨병학회가 주관하고 한독이 후원하는 제16회 ‘한독학술상(Young Investigator Award)’ 수상자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김남훈 교수가 선정됐다.
한독학술상은 국내 당뇨병 연구 발전에 기여한 의료계 인사에게 수여한다. 만 45세 이하의 대한당뇨병학회 회원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 국제적 유명잡지(SCI 잡지)에 제1저자 또는 책임 저자로 발표한...
소프트센은 고려대 의료원이 주관하는 ‘차세대 병원 정보 시스템 클라우드구축 및 운영사업’을 수주했다는 소식에 14.29% 오른 22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우선주인 소프트센우는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소프트센은 약 3년간 고려대 의료원(안암, 구로, 안산)의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 및 운영을 맡는다.
엠투엔(구 디케이디앤아이)은 인도 제약사 락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