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겸 전 사장, 징역 8월‧집행유예 2년안광한 전 사장, 징역 1년‧집행유예 2년최기화 전 보도국장, 벌금 300만원 확정
노동조합을 탄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장겸 전 MBC 사장 등 전직 문화방송 경영진들에게 유죄가 확정됐다. 김 전 사장은 현재 국민의힘 가짜뉴스‧괴담방지특위 위원장을 맡고 있다.
대법원 3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노동조합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가 13일 김장겸 MBC 사장 해임안을 의결했다.
방문진은 이날 오후 여의도 방문진에서 열린 제8차 임시이사회에서 이완기 이사장과 김경환, 김광동, 이진순, 유기철, 최강욱 등 이사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김장겸 사장 해임안을 찬성 5명, 기권 1명으로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김장겸 MBC 사장의 해임은 이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제42회 한국방송대상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한국방송협회(회장 안광한)는 22일 제42회 한국방송대상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방송협회는 ‘무한도전’이 예능프로그램의 새 지평을 열고, 매회 창의적인 아이템을 발굴하며, 지난 10년간 지속적으로 사회적 반향을 불러일으킨 점을 높이 평가해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MBC 인사, 권재홍 이진숙
안광한 사장 체제에 들어간 MBC가 신임 임원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김재철 체제 부활이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
문화방송은 6일 이사회를 열어 신임 부사장에 권재홍 보도본부장, 경영기획본부장에 백종문 편성제작본부장, 편성제작본부장에 김철진 콘텐츠협력국 국장, 보도본부장에 이진숙 보도국 워싱턴지사장, 드라마본부장에 장근수 글로벌
안광한 신임 문화방송 사장이 25일 열린 취임식에서 글로벌 한류를 재점화하고, 최고의 MBC를 재건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안 사장은 “고품질 콘텐츠에 집중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겠다”고 말하고, “조직은 창의성과 자율성이 존중받되 질서가 무너져서는 안된다. 전문가가 중심이 되는 일 중심의 조직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 사장은 “상암시
MBC 신임 사장이 안광한 MBC 플러스미디어 사장으로 결정됐다. 당초 유력한 사장 후보로 거론되던 이진숙 워싱턴지사장은 고배를 마셨다. 반대여론이 높았던 이지사장의 낙마했다고 해도 여전히 MBC를 바라보는 불안감은 가시질 않는다. 이진숙 지사장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그의 이력 때문이다.
안광한 사장은 김재철 체재 시절 본부장과 부사장을 지냈다. 201
안광한 MBC플러스미디어 사장이 MBC 새 사장으로 내정됐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MBC의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은 21일 오후 후보 면접과 이사회 투표를 거쳐 안광한 사장을 신임 MBC 사장 내정자로 결정했다. 특히 안광한 내정자는 김재철 전 사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져 있다. 2012년 노조 파업을 불법으로 규정하
안광한 MBC플러스미디어 사장이 MBC 새 사장으로 내정된 가운데 그의 이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MBC의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은 21일 오후 후보 면접과 이사회 투표를 거쳐 안광한 사장을 신임 MBC 사장 내정자로 결정했다. 후보는 안광한 내정자를 비롯해 이진숙 MBC워싱턴 지사장, 최명길 MBC 부국장 등 3명이었다.
안광한 내정자는
안광한 MBC 플러스미디어 사장이 MBC 신임 사장으로 내정됐다.
MBC의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은 21일 오후 후보 면접과 이사회 투표를 거쳐 안광한 사장을 신임 MBC 사장 내정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후보는 안광한 내정자를 비롯해 이진숙 MBC워싱턴 지사장, 최명길 MBC 부국장 등 3명이었다.
안광한 내정자는 이날 열리는 MBC 주주
MBC 신임 사장 후보가 3명으로 압축됐다.
MBC 최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는 17일 이사회를 열어 MBC 신임 사장 공모에 지원한 13명 중 안광한(58) 엠비시플러스미디어 사장, 이진숙(53) 워싱턴지사장, 최명길(54) 전 유럽지사장을 최종 후보로 결정했다.
'일밤', '전파견문록', '나는 가수다' 등을 만든 김영희 PD는 후보에 오르지
김영희 PD가 MBC 차기 사장 공모에 지원했다.
12일 오후 5시 MBC 사장 공모 후보 지원이 마감된 가운데 김영희(54) PD를 비롯한 10여 명이 지원해 눈길을 끈다. 김영희 PD는 '일밤', '전파견문록', '느낌표', '나는 가수다' 등 MBC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연출했으며 '쌀집 아저씨'란 별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밖에도 김종국(58
MBC 황희만
MBC 사장 공모 마감일인 12일 차기 사장 후보군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이날 오전, 상대적으로 낯익은 이름과 얼굴을 지닌 후보군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황희만 전 사장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김종국(58) 현 MBC 사장을 비롯해 박명규(66) 전 MBC 아카데미 사장, 안광한(58) MBC플러스미디어
MBC 차기 사장 후보군이 12일 드러나고 있다.
김종국(58) 현 MBC 사장을 비롯해 박명규(66) 전 MBC 아카데미 사장, 안광한(58) MBC플러스미디어 사장, 이상로(59) IMBC 이사, 전영배(57) MBC C&I 사장, 황희만(60) 전 MBC 부사장 등이 이미 지원했거나 지원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진숙(53) MBC 워싱턴지
김종국 대전문화방송 사장이 MBC 새 사장에 선출됐다.
문화방송 최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는 2일 김종국 사장과 구영회 전 엠비시미술센터 사장, 안광한 문화방송 부사장, 최명길 문화방송 유럽지사장 등 4명의 후보를 상대로 면접과 프리젠테이션을 실시, 김종국 사장을 문화방송의 새 사장 내정자로 선출했다. 김 내정자는 3일 문화방송 주주총회에서 새 사장으로 정식
MBC 신임 사장 후보가 결정됐다.
29일 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 진흥회(이하 방문진)은 여의도 사무실에서 MBC 신임 사장 지원자 25명을 놓고 투표를 실시, 득표수가 구영회(60) 전 MBC미술센터 사장과 김종국(57) 대전MBC 사장, 안광한(57) MBC 부사장, 최명길(53) MBC보도국 유럽지사장 총 4명을 후보로 선정했다.
당초 이사회
MBC 신임사장 공모에 강성주 포항MBC 사장 등 20여 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김문환 이사장은 26일 연합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오늘 오후 5시 MBC 사장 공모를 마감한 결과 20명이 넘는 인원이 지원했다"며 "구체적인 지원자 수는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연합뉴스가 확인한 결과 지원자에는 강성주(61) 포항MBC
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는 23일 이사회를 열어 안광한 편성본부장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신임 안광한 부사장은 1982년 MBC 편성국에 입사해 편성국장과 편성본부장을 거쳤다.
신임 보도본부장은 전영배 기획조정실장, 기획조정본부장은 차경호 보도본부장이 각각 맡게됐다.
또 편성제작본부장은 백종문 편성국장, 경영지원본부장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