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운동의 산증인인 아웅산 수치 여사와 이희호 여사가 처음으로 마주했다.
방한 중인 미얀마 민주화운동 지도자 아웅산 수치 여사는 지난 1일 서울 마포구 동교동 김대중도서관 5층에 있는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집무실에서 이희호 여사를 예방했다.
이희호 여사는 “남편이 살아 계셨다면 상당히 기뻐하셨을 겁니다. (김 전 대통령은) 여사님 건강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29일 미얀마 민주화의 상징인 아웅산 수치 여사와 만나 “더 자유롭고 행복한 세계와 아시아를 만들기 위해 함께 힘을 합해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박 당선인은 이날 오후 서울 통의동 집무실에서 수치 여사를 접견해 이 같이 밝히고, “개인의 행복을 포기하고 국민을 가족 삼아서 사는 인생이 어떤 것인지 잘 알고 있다. 오랜 세월동안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 미얀마 민주화의 상징인 아웅산 수치 여사가 29일 만난다.
박 당선인은 이날 오후 서울 통의동 당선인 집무실에서 수치 여사와 만남을 갖고 양국의 협력 증진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만남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두 여성 지도자가 만난다는 데 의미가 있다. 박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세계적인 여성 지도자로
재선에 성공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오는 17~20일 동남아시아 3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미국 백악관이 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올해 수교 180주년을 맞은 태국을 먼저 방문한다.
그는 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와 정상회담에서 양국 관계를 평가하고 동맹 강화를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미얀마를 방문해 테인
미얀마의 테인 세인 대통령은 투표에서 국민들의 지지를 얻을 경우 아웅산 수치 여사가 대통령이 되는 것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밝혔다.
테인 세인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2015년으로 예정된 선거에서 국민들이 누구를 선택하든 그들의 의사는 존중받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테인 세인 대통령은 또 자신과 수치 여사 사이에는 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