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0조 투자 ‘AI 고속도로’ 선언했는데… 경기도는 핵심예산 삭감 논란
-전 의원 “AI인공지능원 설립·에이전트 주권시대 열자” 김동연 지사도 공감
경기도의회 전석훈 의원(더불어민주당·성남3)은 5일 열린 제387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정부가 AI 고속도로 건설을 선언하며 10조 원을 투입하는 상황에서, 경기도가 오히려 인공지능산업 육
전석훈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3)이 경기도가 다보스포럼과 같은 국제포럼 플랫폼을 마련해야 한다며 명칭으로 ‘아시아미래포럼’을 제안했다. 특히 성남 판교를 아시아 혁신거점으로 키워 글로벌 담론을 선도하겠다는 구상이다.
전 의원은 8일 “경기도는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국내 최대 혁신생태계를 보유하고 있다”며 “이를 제도화해 세계와 연결되는 플랫폼으
“인공지능(AI)이 당신의 상사가 될 것입니다”
세드리크 나이케 지멘스 부회장은 기술 혁명이 노동 환경에 이처럼 직접적인 변화를 몰고 올 것이라고 15일 열린 제8회 ‘아시아미래포럼’에서 주장했다. 그의 말처럼 4차 산업혁명으로 노동 규모, 일자리 성격, 일자리의 질 등 모든 것이 급변할 전망이다. 저임금·저숙련 노동에 시달리는 불안정 노동계급,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10일 대구를 방문해 ‘박정희 마케팅’에 나섰다.
홍 대표는 이날 오후 대구에서 열린 아시아미래포럼21 토론회에 참석해 “젊은 시절 기억은 온통 박정희밖에 없다”며 “박정희 대통령의 강단과 결기, 그리고 추진력을 존경한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이어 “다음 주 최고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여의도 당사에 대한민국 건국의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는 16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에겐 정부가 인센티브를 제공해 성장과 기회의 폭을 확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3회 아시아미래포럼에 참석,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안 후보는 먼저 “기업이 먼저 환경, 노동, 인권, 지배구조 등 국제사회에서 요청하는 사회적 책임 기준을 지켜주기 바란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조만간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 만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아시아미래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한 뒤 기자들과 만나 "(안 원장과) 연락을 한 번 해서 뵙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안 원장의 재산 환원에 대한 배경이나 '본격적인 정치 참여 신호'라는 세간의 평가에 대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자본변동성 완화를 위한 자본규제가 필요하다고 재차 강조하고 나섰다.
박 장관은 15일 한겨레신문사가 개최한 ‘아시아 미래포럼’ 축사에서 “글로벌 투기자본에 맞서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한 자본규제는 아시아 경제에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박 장관은 “주요20개국(G20)에서 논의 중인 금융, 원자재, 곡물과 관련한 적절한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