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10월 문화의 달을 맞이해 17일부터 19일까지 제주 서귀포시 일대에서 '2025 문화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10월 한 달간 전국 17개 시도에서 풍성한 문화행사가 열린다.
1일 문체부에 따르면, 올해 문화의 달 행사는 '다시! 하늘과 바람과 바다: 서귀포가 전하는 신들의 지혜'를 주제로 펼쳐진다.
행사 기간 서귀포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를 1천원이면 관람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3일 "영화 관람료 할인을 가을에도 이어갈 것"이라며 6천 원 할인권 188만 장을 재배포했다. 해당 할인권은 씨지브이(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씨네큐(Q) 누리집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영화 '어쩔수가없다' 개봉일은 24일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8일 오전 10시부터 영화 관람료 6000원 할인권 188만 장을 추가 배포한다. 이번 물량은 7월 25일 1차 배포된 450만 장 가운데 이달 2일까지 사용되지 않은 잔여분이다.
할인권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큐 등 주요 멀티플렉스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사용할 수 있으며, 독립·예술영화전용관, 작은영화관
애니메이션 영화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이 한국 극장가에 찾아왔다.
'명탐정 코난: 착안의 잔상'은 개봉 첫날인 16일 7만1531명의 관객이 몰리면서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이번 극장판은 설산에서 벌어진 의문의 총격 사건과 관련된 미스터리를 중심으로, 형사 칸스케의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는 과정을 그린다.
이번 극장판은 나가노 3인방인
NEW가 최근 3년간 이자보상배율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한계기업 리스트에 올랐다. 적자 지속에 재무 부담도 이어지면서 리스크 관리를 위해 물적 분할에도 나선 모습이다. 향후 분할 회사 매각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할지 이목이 쏠린다.
최근 3년간 NEW는 실적 부진을 겪고 있다. 2016년 영업실적(연결 기준)은 매출액 1257억 원, 영업이익 66억
KBI그룹 의료부문인 갑을의료재단 갑을구미병원은 구미 시내 주요 극장에서 경북지역 최대 규모의 재활치료 중점병원을 강조하는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2020년 4월까지 롯데시네마 구미공단점, 프리미엄구미센트럴점, 구미프라임1번가점과 씨네큐 봉곡점 등 4개 극장의 23개 상영관에서 방영되는 갑을구미병원 광고 영상은 일반적인 형식인 내부
영화관 씨네큐가 ‘선생님 감사제’를 진행한다.
씨네큐는 14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 감사제’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선생님 감사제’가 진행되는 동안 교원증을 가진 교사라면 누구나 영화 1편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동반 3인은 7천원 할인된 가격으로 영화 관람이 가능하다.
주의할 점은 영화 관람
생활 깊숙이 스며든 문화 욕구는 영화관의 풍속도를 변화시키고 있다.
더 이상 극장을 찾는 관객은 단순히 영화감상만을 즐기는 것이 아니다. 먹거리, 쇼핑이 결합된 부대시설은 물론, 장르 다양성을 추구하는 독립, 예술영화 상영관이 마련됐다. 그리고 스스로 특색을 내건 소규모 영화관도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영화 관람에는 팝콘을 빼놓을 수 없다. CG